Home Talk Free Talk 개인적으로 한국이 점점 싫어지는 이유 This topic has [6] replies, 0 voices, and was last updated 8 months ago by 123. Now Editing “개인적으로 한국이 점점 싫어지는 이유” Name * Password * Email Topic Title (Maximum Length 80) 이 글은 죄다 비판과 관련된 내용입니다. 읽는 내내 마음이 불편하실 수 있으니 원치 않으신다면 지금이라도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한국이라는 나라는 어둡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거리에서 지나치는 다른 사람들 만날 때 쳐웃기도 하고 미소도 짓고 해야 하는데 표정이 다 굳거나 인상이나 쓰고 서로 모르면 그냥 지나치는데 그냥 지나칠 때너무 불편합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버스나 지하철타면 어깨빵 해도 미안하다는 소리 안하고 퍼스널 스페이스 지키지도 않고 부대끼고 6시 넘어서 퇴근시간에 지하철 타면 서로 밀치기 해야 합니다. 성질도 드러워지고 정신과 마음과 노곤해 집니다. 한국 사람들도 미국처럼 총기 안써도 모르는 사람보면 좀 손도 흔들면서 인사도 하고 고개 숙이는거는 계속 반복하다보면 목디스크가 생기기 마련이니 고개나 허리 쳐굽히면서 인사 하는 문화는 없애버리고 그저 손만 흔들고 환한 미소로 화답하면서 하루를 즐겁고 액티브하게 시작했으면 좋겠는데 한국은 회사에서도 높은 직책을 지닌 사람들은 건성으로 인사 받아드리기나 하고 무표정으로 인사하고 그러니 밑에 사람은 성격도 버리게 되고 마음도 망가치고 상처나 받고 우울해지고 뭔가 위 아래 나누는 개같은 문화가 있어서 내가 상대방보다 표면적으로 낮아지는게 싫지요. 나이랑 상관없이 위아래 상관없이 Hi가 가장 정상적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좀 쳐웃고 즐겁게 일을 하고 싶은데 그게 한국에서는 안되지요. 혹시 내가 몰라서 그런 것일 수도 있으니 되는곳 있으면 알려주세요.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Update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