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Talk Free Talk 개인이 생각하는 한국과는 반대로 미국이 좋은 이유 (감정편) This topic has [22] replies, 0 voices, and was last updated 1 year ago by 뭐하는교. Now Editing “개인이 생각하는 한국과는 반대로 미국이 좋은 이유 (감정편)” Name * Password * Email Topic Title (Maximum Length 80) 단순히 제 생각이거나, 오해이거나 제가 잘못 알고 잇는게 있다면 편하게 지적해주세요 첫째, 감정표현이 매우 자유롭다 한국에서는 감정표현이 자유롭지 못한 것 같아요. 일단 직장 상사, 잘 웃지를 않고 항상 무표정하게 말하는게 문화인 것 같아요. 근데 또 신기한게 다른 외국 사람들 대할때는 너무 잘웃어요. 이거 전 너무 이상합니다. 아니 왜 같은 동족끼리는 안웃고 외국 사람들과 대화할때만 이유없이 웃는건지. 혹은 친구랑 얘기할 때도 한국은 감정표현이 힘차게 나가지 못하고 항상 포커페이스 같은 느낌으로 대해야 다른 사람들에게 스마트한 인상을 주는 것 같아요. 그리고 눈을 보고 얘기하거나 바디랭귀지를 쓰면 자기를 가르친다고 생각하거나 나댄다고 생각하는 것같아요. 자신한테 반항 한다고 생각하는 직장 상사들도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직장 상사들이 중간에 상대방의 말을 끊거나 우위를 점하려는 화법이 있어요. 반면에 미국에서는 굉장히 의사표현이 자유롭고 편하게 말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 같아요. 항상 미소로 대해주니까 그게 감정적인 측면에서도 항상 밝을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면 그것에 대해서 피드백을 잘주는데 한국 직장에서는 자기들이 원하는게 나올때까지 그냥 흘려버리는게 있는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한국에서 길을 가다가 모르는 사람한테 말을 건다고 하면 Hey, I just saw you on my way out and I thought you look pretty dope, so I just wanted to come and say hi. 이러면 웃긴하는데 도를 아십니까, 혹은 이상한 사람, 미친사람 취급받거나 이런 문화가 없어서 불편한 상황이 될수 있는 반면, 미국은 stranger라도 잘 웃어주고 자기표현 잘하고 편하게 다가가 대화를 해도 서로 성격 잘맞으면 친구가 되거나 편하게 연락하는 사이도 될 수 있다는 점. 둘째, 웃지를 않아서 하루 하루가 우울하다 한국 사람들은 잘 웃으려고 하는거 같지가 않아요. 그냥 웃을 줄을 모르는 것 같아요. 그렇다고 한국 거리에서 모르는 사람 마주쳤을때 나혼자 미소짓고하면 미친사람 취급받는거고ㅋㅋ 반면에 미국에서는 미소짓고 다니면서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다는 점. 한국에는 그냥 웃음이 없는 것 같아요. 셋째, 감정이 억압되서 한국에서 계속 생활하면 정신병 걸릴 것 같다 잘 웃지를 않아서 감정이 항상 중립 혹은 쳐지는 것 같아요. 한국에 있으면 그냥 미소를 짓는 것만해도 얼마나 그게 하루의 전체 기분에 영향을주는지 알게되는 것 같아요. 근데 한국은 문화상 그게 안되는 것 같아요.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Update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