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빈 뉴섬 주지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3545413
    ㅇㅇ 172.***.0.171 264

    저는 그동안은 정치에 크게 관심을 가지지 않고 지내오다가
    코로나와 미국대선등으로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개빈 뉴섬 주지사. 저는 이 사람이 지독한 거짓말쟁이, 혹은 사이코패스로 밖에
    보이지 않더군요.
    식당 영업 금지령을 발표한 그날 저녁에 지인들과 식당에서 가까운 자리에서 식사하는 모습.
    두가지 경우로밖에 해석이 안됩니다.

    첫번째는 뉴섬이 사실 코로나를 위험하게 생각하지 않고 있다는겁니다.
    순전히 정치적으로 이용하는것을 알고있기에, 명령은 내리지만 굳이 본인이
    그것을 실천할 필요는 느끼지 못하는거죠. 코로나가 정말 그렇게 위험한 바이러스라면
    지인들과 함께하는 식사, 무서워서 할수 있을까요?

    두번째는, 코로나가 실재로 그렇게 무서운 바이러스라고 가정을 해봅시다.
    그러면 뉴섬은 싸이코패스입니다. 본인의 친구들, 가족들이 그 무서운 바이러스에 노출이
    되는것에 눈도 깜짝 하지 않는 싸이코패스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마스크와 사회적 거리두기…여기까지는 이해를 하겠습니다.
    허나 사람들이 모이는것은 극도로 규제를 하면서 blm시위에 대해서는 손을 놓는 모습,
    식당 야외영업은 닫도록 규제하지만 영화 촬영은 허가한다?

    이정도면 삼척동자라도 이 상황들이 순수한 질병의 통제가 아닌 다른 목적이 더 크게 작용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까요?
    저를 가장 역겹게 하는것은, 그동안 사람들이 락다운과 각종 규제들로 힘겹게 생활을 이어오고
    있는데, 비난의 화살을 사람들에게 돌린다는것입니다. 마치 우리들이 잘못하였기 때문에
    바이러스가 통제되지 않고 있다고 말이죠.

    정치라는것이 목적을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는것, 정치인들에게 진실과 양심을 바라는것이
    어리석은것이라는것을 모르는것은 아니었지만 이렇게 피부로 느끼니 틀리네요.
    트럼프라고 해서 잘하고 있다는 이야기는 절대 아닙니다. 허나 이번에 민주당의 위선적인 모습은
    이민자인 제가 트럼프를 지지하도록 만들게 하네요.

    • 세금 173.***.118.177

      정치에 관심없던 저는, 제가 일해서 돈벌고, 그리고 세금내기 시작하면, 세상이 달라보이더군요.

      바이든은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니까, 코로나는 곧 없어질거라는 사람들을 보면, 그냥 웃어드립니다.

    • 짱깨 68.***.72.40

      중국상하이는 우한옆에있지만 올해 5월부터 마스크쓰는사람들도 없었고 코로나가 영향력이 있는지 모르겠다고
      유튜브 asianboss 채널 인터뷰에 나와있음
      정치적으로 이용하려고 하는거고
      민주주의 나라들에만 아주 강압적으로 이용되고있음
      그리고 그 나라엔 그 민주주의를 엎으려는 자들이
      있고.. 나머진 알아서 상상하길.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