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개발자들 구할때 면접관들은 그전 회사에 얼마나 근무했는지 많이 따지나요?
최소한 한 회사에 2~3년 정도는 근무하라는 말들이 많던데..더 짦게 근무하고 옮기는 경우도 많은 것 같던데..개발자들 몸값 올릴려고 자주 옮기는 걸로 암. 요즘은 마켓이 안 좋아서 그렇게 할려고 해도 힘들겠다.,쩝!
그전 회사에서는 좀 오래 있던 편이였구요. 지금 다니는 회사가 대기업인데 위치, 업무가 별로 맘에 안 들어서 옮기고 싶은데 아직 2년이 안 됐슴다. 면접관들이 보고 2년 안 되서 옮기는 애들한테 좋은 점수는 안 줄 것 같네요. 물론 개개인 차가 있겠지만 저라면 그럴듯 하네요.

주관적인 판단 아닐까요.
예전에 오래다닌 이력이 있다면, 그거로 지금회사는 뭐가 잘 안맞구나 머 이런식으로 충분히 감안할거라고 봅니다.

1년마다 옮기든 3년마다 옮기든 상관 없음
옮긴 이유가 중요함
예를들면 1년마다 옮겼는데

한인회사 >> Rivian >> Tesla >> Meta 이런식으로 1년마다 옮겼으면, 성장하는 사람이다라고 생각할테고 긍정적으로봄

반대로 비슷한 수준 회사1 >> 비슷한 수준 회사 2 >> 비슷한 수준 회사 3 이렇게 1년마다 옮기면, 금방 질려하는 사람이라 생각하고 곧 나가겠네? 리스크 차원에서 이력서 패스함

> 한인회사 >> Rivian >> Tesla >> Meta 이런식으로 1년마다 옮겼으면, 성장하는 사람이다라고 생각할테고

솔직히 정말 1년씩만 있었다면 그렇게 좋게만 보지는 않을듯. 사실 1년 해봐야 배우는게 많지 않거든. 이렇게 까지는 아니고 적어도 2-3년 있다가 옮긴다면 전혀 아무 문제 없음. 그런 중간에 6개월만에 옮긴 곳이 있어도 정당한 이유만 있다면 문제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