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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최훈민 일요신문 기자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심심해서 정부 공직자 재산공개 한 1000명 전부 다 뒤졌다”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문재인 정부 관료들의 ‘일본차’ 소유내역이 담긴 것이었다. 대통령 직속기관과 장관급 기관에 근무하는 관료 중 48명이 가정내 ‘일본차’를 소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통령비서실이나 감사원 등 국정운영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기관에 근무하는 인사들 외에도, 각 부처에 앉아있는 인사들 또한 ‘토요타’ ‘렉서스’ ‘닛산’ ‘혼다’ 등 ‘일제차’로 불리는 차량을 본인 혹은 배우자가 가지고 있었다.
강경화 외무장관 남편차는 혼다차
남편은 친일해도 된당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