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는 드골공항이 있고, 뉴욕에 케네디 공항이 있는데
한국에는 왜 박정희 공항같이 사람 이름을 딴 공항이 없는지
조갑제가 얼마전에 월간 조선에단가 한국의 실정을 한탄했다고 했다.
황교수 사건이 파헤쳐 지면 질 수록 구린내가 많이 나다 보니까
이 사건이 후속 연구 후에 파헤쳐 졌으면 큰일 날 뻔 했겠다는 생각이 든다.
국가 1호 보배 과학자니까 명성에 걸맞게 황우석 공항도 만들자고도 했을 테니까 말이다.
한술 더 떠서 학교 이름도 바꾸자고 했다면 그 과오가 세계만방에 떨쳐졌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