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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희 회사에서 가장 화두가 된 이야기인데, 갑상선 암 이 있던 동료가 최근에 이버멕틴과 펜벤다졸 복용하고 초음파 검사했는데 6mm 였던 암이 없어졌다고 하네요. 지나가다 회충약이 암에 좋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은 있지만 실제로 암이 없어졌다고? 영상 몇개 찾아보니 이베멕틴은 개발자가 노벨상도 받은 적이 있고 다른 구충제 역할로 후진국에 더 퍼졌고 오랜기간 사용된 물질이네요.
그 동료가 굳이 이 두 약 때문에 암이 사라졌다고 믿기에는 변수가 너무 많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몇년사이 단 음식을 끊고 식사 조절 잘하기도 했다고 하고 본인도 모르는 다른 노력이 있었을 수 있고 그 노력의 일환이나 복합적인 작용일 수 있다고 생각해요.
몇달전 올라온 조로건 멜깁슨 팟케스팅에서 멜깁슨 친구들 말기암 환자들 모두 치료된 얘기를 듣고 한번 해봤다고 하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TlW1tnHnOS8
이렇게 싼 약으로 암이 치료가 된다고? 모든 암은 아닐 것이고 치료가 안된 것일수도 있고 상관이 없었을 수도 있고 아니면 특정 부분에 효과가 있었을 수도 있고 등등 질문이 아주 많은데 어쨋거나 개인 경험을 들으니 신기해요.
세상에 아픈 사람들이 참 많은데 합리적인 연구과정을 실시해서 효용이 있는지 없는지 입증이 공식적으로 되면 좋겠어요. 신뢰성 있는 기관에서 충분한 검증을 거친후 나온 발표가 있다면 믿겠지만 아직은 루머나 개인의견에 불과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