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대학 유학생이 현실적으로 취업에 성공할 방법이 있나요?

  • #3864476
    fdg 136.***.108.190 1557

    * H1B 취업비자
    – 간호사는 전문직이 아니기 때문에 H1B 지원 대상이 아님 -> 즉, 낮은 확률이라도 해도 H1B지원 자체가 불가능함
    * OPT
    – OPT 1년 -> STEM에서 빠졌기 때문에 취직 가능한 곳을 찾는다고 해도 1년까지밖에 일을 못함
    * 바로 영주권 진행
    – 운이 좋게 바로 영주권을 진행해주는 병원을 찾았다고 가정
    – 간호사는 EB3 Pro로 접수가 가능하고 LC과정이 불필요하기 때문에 바로 140이 접수가 가능
    – 문제는 현재 Visa bulletin상에 오늘 기준 518일 뒤로 밀려 있음. 즉 1년반정도의 시기가 필요한 상황
    – OPT1년뒤에 485접수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미국에 체류가 불가능

    결국 우회로(대학원 등록을 통해서 시간을 버는 동안 영주권 진행등)를 통하지 않는다면 현실적으로 간호대학 졸업후 미국에서 취업해서 일하는 방법이 불가능해 보이는데 제가 놓친 부분이 있을까요?

    • 조언 107.***.32.114

      시민권자와 결혼함 영주권 나옴.

    • Zhsnwj 174.***.82.161

      EB3 영주권 해봐요

    • ㅇㅇ 153.***.221.23

      졸업 전에 영주권 진행… 은 안되려나요

      • fdg 136.***.108.190

        라이센스가 있어야 Schedule A로 진행이 가능해서 아마 어려울것 같아요.

    • ㅇㅇ 137.***.29.244

      OPT 때 사정을 이해해줄 수 있는 스폰서를 만나서 140 제출한 다음 OPT 끝나고 한국에 가서 문호 열릴 때까지 기다리는 수밖에 없어요. 사실 필리핀 출신 간호사들은 대부분 필리핀에서 몇 년씩 기다려서 이민비자 받고 미국 오거든요.

    • …. 174.***.161.239

      간호사 부족해서 난리인대

      대학만 졸업하면 미국 중부 시골 큰 병원들은 주저없이 영주권 조건으로 취업 사켜줘요.

      한국인 건호사들은 한국에서 경험이 있으면 취업이 더 쉽고 미국에서 대학졸업해ㅛ다면 인터뷰봐서 1년반인가 일해두는 조건으로 저희 동네 병원은 그런삭으로 취업하세는 분들 몇명 봤는데요

      저는 cna으오 일하는데 사람없어서 난리에요 난리

      병원 계통 행스케어 분야는 항상 사람 사람 부족해요

      일도함들고 정신적 스트레가 커서요

    • …. 174.***.161.239

      일년 반정도의 비자 문제가 있으시구나

      돈이 있으면 대학원 가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제거 본 사람중에는 생물학과를 미국에서 졸업하고 의대에 가려고 했는데 불가능하니까 간호쪽으로 대학원을 졸업하고 제가 사는 동네 병원에 미국간호사 자격증없이 먼저 취업하고 cna으로 일하면서 엔클락스 통과하면 간호사로 취업시캬주고(영주권조건으로) 그렇게 해서 아마 지금쯤은 영주권 받고 타주로 간 것 같던대요..

      돈 있으면 대학원 다니는 것도 방법이 되겠죠..

      비자 문제 때문에 골치 아프시구나…

      다 잘돨 꺼에요…

      화이팅

      • fdg 136.***.108.190

        감사합니다.
        알기로는 일단 출국을 해서 진행하게 되면 미국안에서처럼 485, 765접수가 불가능하고 Consulate processing으로 진행해야하기 때문에 일을 시작할 수 있는 기간이 영주권이 완전히 승인될때까지 기다려야 해서 결국 2-3년정도 경력 단절이 불가피하다고 알고 있어요. 역시 대학원을 가면서 영주권을 진행하는 방법이 유일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