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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808:22:23 #409999소금 69.***.186.195 12508
말 그대로 간만 몇번 보고 연락을 적극적으로 하지 않는 남자.
20 대 같았으면 아무렇지도 않게 제가 먼저 영화 보러 가자고 했을거 같아요.
저도 어떤 사람인지 좀더 알아 보고 싶으면…
그런데 이제 머리가 커지니, 마음에 없으니 연락 안하겠지…
하는 생각에 저도 최대한 소극적이 되네요.날씨도 좋은데, 그냥 쿨한척 영화볼래 ? 물어보면 너무 절망적인 여자로 보일까요 ?
저 그렇게 폭탄은 아님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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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99.***.175.127 2011-01-1808:33:35
그냥 맘에 안드는거예요…..
그래도 찔러는 보세요. 그러다 엮일수도..-
시크릿데이트 222.***.157.249 2011-01-2121:20:28
남자는 태어나서 딱 3번만우는거래 그래서 난 딱3번만 울꺼야”- 남
“지금까지 몇번울었는데?”- 여
“3번”- 남
“그럼 이제 못울잖아 언제 울었어?”- 여
“니가 아팠을때 니가죽는줄 알았어 그래서 울었어”- 남“또한번은?”- 여
“너랑헤어졌을때”- 남
“마지막 한번은?”- 여
“너랑 다시 만났을때 너무 기뻐서 너무 기뻐서 울음이 나더라”- 남
” ….뭐야 그럼 내가 죽으면 못울어주잖아”- 여“그땐 나도 죽을려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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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들면 173.***.159.218 2011-01-1810:25:48
남자가 맘에 들면 한번 시도해볼만은 하지요. 하지만 너무 기대를 하진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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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76.***.210.31 2011-01-1810:38:13
마지막 한 줄이 피식 웃게 만드네요…ㅋㅋ
하긴 저도 거울 안볼때는 잘 생겼다고 생각한답니다…^^ -
저요 정답! 99.***.159.46 2011-01-1902:22:21
아는 여자가 있었읍니다.
진정한 폭탄은 아니었지만 폭탄에 준하는 파괴력을 지녔었죠.
저랑도 친했는데;;;저는 그 준폭탄친구가 제가 알고지내던 괜찮은(멋진이 아님)친구와 결혼할지는 생각도 못했읍니다.
결국, 모든 경우는 틀리겠지만 찔러보고 가끔은 뜨껍게 찔러보니 넘어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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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76.***.126.130 2011-01-1903:40:33
look so desperate. please d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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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74.***.77.254 2011-01-1905:41:36
올해로 30인나-그간 자잘한 연애부터 눈물콧물 쏙빼던 연애까지 해본결과….남자는..지가 관심이 있으면, 여자가 발로차도, 부땡겨 입디다.ㅜㅜ 당연 나이가 들었으니, 그남자분도 님처럼 소심해 지셨을꺼에요.그래서 더 머뭇거릴지도..조금더 느긋하게 기다려보세요.그래도 한국정서상 아직은 밀땅할때 남자가 적극적으로 해야 오래가는거같아요..맘에들어 용기내어 먼저 다가갔더니, 남자들이 재미없어 하더라구요;;;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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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소금녀 69.***.186.195 2011-01-1912:45:41
잠깐 SK 님과 저랑 메신저라도 해서 작전 회의를 해야 하나 생각했네요
아무래도 간만 보는 남자는 그냥 잊어야 할 것 같구요.
간만보는 여자라 말씀하실때는 여러가지 긍정적인 이유들이 있을수 있겠다고 말씀드리려는데,
“집안사냐”, “직장 미래” 대목에선 잠깐 당황했네요.
요즘 여자분들은 정말 대놓고 물어들 보시나봐요.
전 요즘 여자 아닌지…아니면 본인이 스스로 약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문제일꺼라 지래 짐작하시는것은 아닐지.
어쩜 여자분이 망설이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일수도 있다는 말이죠…그래서 그런지 못먹는 감을 찔러보면서 뭐가 문제인지 알고 싶을때가 가끔 있네요.
지나간 사람들(EX) 죄다 모아 놓구요.
잠깐이든 길게든 만난것도 인연인데 서로 도와야 하는 거 아닌가 말이져… -
머리아픈녀 174.***.241.216 2011-01-1913:22:08
SK님, 저도 “다시 소금”님과 같은 생각인데요… 대놓고 “집안사냐.” “직장 미래”는 황당하네요.
영화보자는 말, 절망 적이지 않아요. 용기내세요 ^^ (이러는 저도 용기 못내고 있지만 ㅋㅋ) 혹시 알아요? 그 여자분께서 님이 영화보자고 묻기만을 기다리는지… 그 여자분께서 집/직장 질문만 안했어도 적극적으로 대시하라고 하고 싶은데;;
간만 보는 인간들 어떻게 혼내주는 방법 없을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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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112.***.31.114 2011-01-1913:29:27
남자분이 원글님을 맘에 안들어 한다에 한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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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 76.***.208.29 2011-01-1915:26:44
적극적으로 연락 안 하는 건, 그다지 맘에 드는 건 아니라서.
그래도 완전히 놔 버리지 않고 간 정도는 가끔 보는 건, 해를 입히는 것도 아닌데, 여자를 굳이 자를 이유는 없으니까.
상대가 싫다고 잘라 말하지 않는 이상, 맘에 드는 남자라면 심심할 때 불러서 영화 보러 다니면 되지, 너무 깊이 생각하는 것 아니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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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이 210.***.121.201 2011-01-1920:59:28
이 싱글란을 주의깊게 보는 40대입니다.. 왜냐하면 우리 아들, 딸내미가 아직은 어리지만 여러 젊은 분들의 느낌을 그대로 가지게 되지 않을까 해서 입니다.
남자들은 뭐라고 하던 외모 우선 봅니다.
따라서 어떤 남자가 간만 보고 안 만나 준다면 일단 외모 측면에서 점수 잃은 거죠..그런데… 제 경험에 따르면 그 외모가.. 바뀝니다.
예를 들자면 뭐 같이 힘든 산행을 하고 나서 땀을 약간 흘린 모습을 본다거나..
바닷가에서 바다바람에 휘날리는 모습을 본다거나 하면서 말이죠.결론적으로 너무 들이대지는 마시되 찔러는 보시라는 말입니다.
찔를때마다 다른 모습을 보여주시구요. 안찌르면 절대 기회가 없습니다.이상 이민족 사위나 며느리를 보기가 겁나는 사십대 아저씨가 드리는 말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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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들 힘들게 173.***.66.210 2011-01-2001:58:15
다들 좋은 말씀들 많이해주셨네요.
근데 사랑만해도 시간 모자른 세상, 원하면 부딛쳐봐야죠. 왜 고민하고 시간을 낭비하는지 모르겠네요. 물론, 상대방이 나에 대한감정도 모르고…어떻게 생각할지도 모르고..블라블라블라…원하면 물어보고, 알려주고, 만들어가면 될것을. 왜 고민하시나요. 상대방이 아니면 아니라고 하겠죠. 그럼 오케이 하면 그만인것을…이게 부끄러운짓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할 수 있을때 다해보세요. 파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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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심심이 65.***.233.197 2011-01-2008:39:24
마음 가는대로 하세요. 관심가면 연락도 하시고..심심하면 밥도 먹자 하시고..후회없게..
이런데 글쓰고 고민하는것보다 조금이나마 관심있는 그남자랑 되던 안되던 시간보내는게 훨씬
재미있을거 같은데요.. -
dalgun 208.***.234.180 2011-01-2105:07:12
“집 안사냐” 고 물어 보기 보다는, 그냥 “집 있냐”고 물어 보더라고요.
황당하기도 한 반면에.. 요즘은 모두 그러니까.. 그냥 당연한가 보다 생각하면서도..뭔가 모를 이질감.. 떨쳐 버릴수가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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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195.79 2011-01-2122:02:52
글세요. 정말 자기소유의 집이 있는지가 궁금했을수도 있지만, 아니면 님이
맘에 들지 않아서 일부러 그런말을 했을 수도 …있는듯 보입니다.
만약에 전자이면…..많이 생각해보셔야 할거 같아요. 살면서 님이 경제 활동을 열심히
하셔야 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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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go 1.***.131.21 2011-01-2121:40:31
고민하지말고 적극적으로 대시하세요. 절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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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12.***.191.57 2011-01-2208:55:20
제가 남자라서 아는데요…. 남자는 여자의 외모에 아주 민감합니다. 그 이유가 뭔지 아시는지요. 그건 남자가 “단순”하기 때문입니다. 즉, 오로지 단순히 눈에 보이는것만 보기 때문이지요. 여기서 핵심은 단순하다는 겁니다. 따라서 감정적으로도 단순하죠. 즉, 여자분이 먼저 슬쩍 분위기를 띄워주면 남자는 아주 쉽게 넘어갑니다…. 남자들은 여자처럼 그렇게 오래 복잡하게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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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12.***.191.57 2011-01-2209:20:34
덧붙여서 말씀드리자면… 이런 우스게 소리가 있죠.
how to impress a man: (남자를 감동시키는 법)
1. Show up naked. (홀딱벗어라)
2. Bring food (먹을거 갖다줘라)
3. Don’t block TV (테레비 가로막지 마라)남자들은 단순합니다….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 마십시오.
우스게 소리지만 진짜 공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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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72.***.250.228 2011-01-2302:13:49
공감은 개뿔로 하세요. ㅋ 공감되는 님이 진짜 이상한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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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70.***.65.61 2011-02-0606:04:13
좀 지난후 댓글이네요. 저는 지금 35에 아그들이 2명입니다만.. 아내 전에 여친이 3번있었습니다. 모두 여자가 대쉬했어요. 소개팅하고 제가 먼저 연락한적은 없었어요 (이상하지요?) 소개팅한것도 딱 4번(아주 후회되는 것이지만^^). 제가 연락안하려고 안한것은 아니고 제가 전화하기전에 먼저 연락이 왔었지요. 제가 첫눈에 반하는 뭐 그런 스탈이 아니라서.. 항상 처음에는 여친들이 적극적이고 시간이 지나면 제가 적극적이 되더군요. 그래서 첫 여친과는 7년 그리고 지금 아내와는 5년 연애했네요. 연락해보세요.. 누가 아나요. 저 같은 넘인줄.. 영화보자고 하세요. 나 심심하고 영화보고 싶으니 내가 영화보여주겠다고 혼자 극장가면 이상하지 않겠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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