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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올라온 글로는 엔진오일 교체시기의 경우 차를 탄 마일도 고려해야 되지만 기간도 고려해서 둘 중에 먼저 시기가 됐을때 교체를 해야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엔진 오일 말고, 제 차의 메뉴얼에 써있는 바로는, 트랜스미션 오일의 경우
아무런 기간에 대한 얘기는 없고 30,000마일마다 갈라고 되어있고,
coolant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기간에 대한 얘기 없이 30,000마일마다 갈라고 되어있습니다.
메뉴얼에 나와 있는데로, 기간은 상관없이 정말 마일로만 30,000마일마다 갈아주면 되는건가요?
왜냐면 저같은 경우는 차를 많이 모는 편이 아니라 30,000마일을 타려면
4~5년 정도 기간이 걸립니다.특히 엔진오일의 경우는 오일이 산화된다는 등의 변질 이유로 기간을 고려해서 교체를 하라고 하는거 같던데, 트랜스미션 오일이나 냉각수도 비슷하게 변질이 될거 같은데…저같이 4, 5년 후에 갈아도 차에 무리가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