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사진..

  • #408988
    건들면 사귄다 76.***.83.156 4731

    그집엔…

    황금빛 액자속에

    모두들 하얀이를 드러내며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있었습니다

    고개를 들어 내가 그들을 쳐다본건지

    그들이 나를 내려다 본건지….

    한참동안 서로서로를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집에돌아와 식탁에 앉은채로 나는 엉엉 소리내어

    많이 울었습니다…

    • A 69.***.234.113

      eHarmony.com이나 Match.com등으로 배우자 만나는 사람들이 꽤 된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이용안해봤지만 그래도 많은분들이 이용하신다 하니 용기내서 한번 해보세요. 데이트도 많이 하시구요.. 좋은 분 빨리 만나시길 바랍니다.

    • 힘내세요. 67.***.88.158

      상황이 어떤 상황인지 몰라서 말씀드리기가 어렵지만, 그냥 힘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윗분은 배우자 찾는 사이트 올렸고, 저는 그냥 동호회 모임 가입하기 쉬운 사이트 올립니다. meetup.com 이나 groups.yahoo.com 이요. 의외로 나이들어 혼자 계신 분들 많더라구요. 혼자 우울해 지는 거 절대 안 좋습니다. 힘내세요.

    • ON 68.***.59.126

      때때로 별것아닌 것이 마음을 크게 움직여 놓을 때가 있죠.
      어떻게 살든 다 똑같은 양의 행복과 고통이 있을 것 같지 않나요?
      원하시는 바를 얻으시기 바랍니다.

    • K 65.***.70.2

      이분 여자신가요 남자신가요? 남자면 제가 바로 건드릴래요..힘내요..
      저도 이제 주변상황 정리 좀 하고 이하모니세계로 들어가보려구요

    • 산경 66.***.253.2

      그 마음이 이해가 가네요.저도 가끔 길을 걷다가 많이 울어요 혼자서.
      제 경우엔 eHarmony.
      Unable to match라고 뜬지 이미 3년이네요.제가 이상한건가요?

    • K 65.***.70.2

      산경오라버니 울지말아요..다시 한번 가입해봐요 이하모니…

    • h 209.***.126.201

      댓글이 너무 진지해요. 인터넷 소설 올린 것처럼, 원글님도 글 한 번 써 보신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