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Talk Free Talk 가수 심수봉. 틀렸다 This topic has replies, 0 voices, and was last updated 12 months ago by 칼있으마. Now Editing “가수 심수봉. 틀렸다” Name * Password * Email Topic Title (Maximum Length 80) 음......얘, 넌, 바람둥이니 안 바람둥이니? 아님, 바람둥이지만 참구서는 안 바람 피고 있는 거니? 것도 아님, 바람을 피곤 싶은데 환경이 널 안 바람피게 해서 어쩔 수 없이 안 바람 피는 것 뿐이니? 것도 것도 아님, 언제든지 기회만 생기면 필 각오를 하고 있니? 것도 것도 것도 아님, 선천적으로 안 바람둥이니? 것도 것도 것도 것도 아님, 다 아님, 너. 고 자지? 음......무튼, 바람둥이가 있었어. 얼마나 바람을 피는지 안 집에 있는 날이 집에 있는 날 보다 더 많자 참다참다 더 이상은 안 참아진 마눌이 금바람에 좋다는 한약도 먹여보고, 금바람 학교에도 보내보고 금바람 패치도 붙여보고 금바람 껌도 씹게 해 보았는데도 안 바람이 끊어지자 비뇨기괄 찾아가서 의사와 상담을 했어. 그랬더니 의사 왈, 여자 없이 혼자 있다 봄 금단현상으로 고통은 따르겠지만 그 시길 자알 극복하고 지남 금바람이 될거란 의사선생님의 말씀을 듣구서는 마음은 아프지만 최후의 요법을 써보기로 하구서는 놉을 얻어 남편을 잡아가지구서는 북극, 외딴곳에 유배를 시켰어. 둬 달이 지났어. 남편이 금바람에 성공했을 거란 굳은 믿음을 가지구서는 북극에 가가지구서는 남편을 봤더니 글쎄 남편이 뭘 하고 자빠졌냐믄, 뭘하구 자빠졌었게? 모르지?모르지?모르지?모르잖아. 모르면 모른다고 해 그냐앙. 뭔가 생각할 수 있는 사람마냥 생각하는 척 말고오? 아, 모르는 건 죄가 아니잖아아? 쪽팔린 거지. 해 이 칼님이 너. 안 쪽팔리게 알려줄게. 남편이 뭘 하나 봤더니 글쎄 북극곰에게 글쎄 마늘, 마늘을 먹이고 있드랴 글쎄에. 웃기지? 웃기지? 웃기잖아아? 웃기면 웃긴다고 하구서는 그냥 웃어어? 웃음 없는 사람마냥 안 웃는 척 말고오? 아, 남들 다 웃는데 나만 안 웃는 건 죄가 아니지만 쪽팔인 거잖아아? 그니, 안 쪽팔리게라두 웃기. 크게 웃기 이? 옥퀘이? 아, 참, 넌 안 웃어도 돼. 넌, 마늘의 전설 을 모르는 아이잖아. 모르면서 괜히 남들 따라 웃는 것도 쪽팔링겅게, 넌, 안 웃기 이? 옥퀘이? 무튼, 오늘 하루도 칼님 즐거우시라고 내게 웃음을 주는 웃음천사, 웃음 기부천사가 있어서 퍽 많이 웃고 출발을 했어. 왜 웃었냠, 여자하고 잠을 잤지만 그건 안 했으니까 안 바람. 이다. 안 불륜 이다. 란 웃긴 색휘때문에 웃었어. "유부남 경찰 “여경과 잤지만 여경과 잤지만 여경과 잤지만 여경과 잤지만 여경과 잤지만 불건전 이성 교제 아니다” 색휘가 북극에 가가지구서는 곰에게 마늘을 먹이면서 몇 년 썩어봐야 정신을 차릴라나아? 색휘가 그랬으면, 그러다 들켰으면 불쌍한 마눌에게 무릎꿇구서는 싸악싹 빌구 찌그러지면 되지 뭘 냥 억울하다고 냥 재판까지 해가지구서는 언론을 타가지구서는 대한민국 전 국민이 주는 사랑의 쪽, 뭔 쪽을 다발로 받구그러냐 그러기일? 그래서 칼님답게 뒤집어 고민을 좀 해 봤어. "유부남 경찰과 잤지만 유부남 경찰과 잤지만 유부남 경찰과 잤지만 유부남 경찰과 잤지만 유부남 경찰과 잤지만 불건전 이성교제는 아니다" 랄까 그 여경은? 뉘집 딸일까 그 여경은? 그 여경, 한국에선 쪽팔려가지구서는 미국으로 시집을 온다는데 혹시......너? 희집 며느리로? 무튼, 심수봉이 틀렸어. "남잔 다 그래." 가 아니라 "남년 다 그래." 랬어야 맞는 말인데 말이지 이?~~~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Update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