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Talk Free Talk 가수 김도향 자살 기도 This topic has [1] reply, 0 voices, and was last updated 2 years ago by 무플 슬프다. Now Editing “가수 김도향 자살 기도” Name * Password * Email Topic Title (Maximum Length 80) 벽오동 심은 뜻은 봉황 을 보잤더니 어이타 봉황 은 꿈이었다 안 오시뇨 달맞이 가잔 뜻은 님을 모셔 가잠인데 어이타 우리 님은 가고 안 오시느뇨 하늘아 무너져라 와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 잔별아 쏟아져라 까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 벽오동 심은 뜻은 봉황 을 보잤더니 어이타 봉황 은 가고 아니 오시느뇨~~~.....................................김도향의 '벽오동 심은 뜻은' 앞절. . . . . . 사비를 털어 평생을 바쳐 대한민국의 건강한 푸르름을 위해 벽오동심었던 김도향. 봉황 이 납시사 대한민국을 보살피사 영원 무궁킬 기원하면서 벽오동을 심었던 김도향. 그랬던 그가 이대론 못 살겠다며 하늘이 와르르르르르르르르 무너지는 것 같다며 자살을 선택하겠단다. 봉황 은 아니 오고 봉황 의 탈을 쓴, 어디서 막굴러먹은 잡새 한 마리가 날아들어 벽오동 숲을 쑥대밭으로 만들어버려서 그의 꿈과 희망이 다 사라졌대서다. 나도 너의 심정과 같지만 자살만은 말아달란 메세질 전달했더니 그런단다. 메세지 내용은 간단했다. "잡새 가 설쳐봤자 봉황 안 돼. 봉황 은 따로 있으니 곧 오리니 조금만 참고 버티게나 도향이. 그래봤자 잡새 아니겠는가." 였다. . . . . . 봉황 이라...... 봉황은 벽오동이 아니면 앉질 않고 대나무 열매가 아니면 먹질 않고 어진 임금이 나라를 다스릴 때만 샘솟는다는 물만 먹는다는 상상의 새, 그 새가 바로 봉황 아니던가. 한마디로 봉황은 성군이 다스리는 태평성대에만 나타난다는 전설의 샌데, 봉황, 오지도 않고 올 생각도 없고 올 리도 없겠지만 만약 시방 온다면 게 어디 봉황이겠는가. 이상한 새, 잡샌 거지. . . . . . 그래서 그의 지기라는 김세레나가 도향이 앞에서 이런 민욜 불러줬지. "새가 날아든다 웬갖 잡새 가 날아든다. 새 중에는 봉황새 만수 문전에 풍년새......하략. . . . . . 샌 봉황새도 있고 풍년새도 있다만은 오란 샌 안 오고 왜 하필 재수 없게 벽오동 숲에 잡새 들만 날아들고 있는지. 검새니 핵관새니...... . . . . . 벽오동 심은 뜻은 봉황 을 보잤더니 어이타 봉황 은 꿈이었다 안 오시뇨~~~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Update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