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도 사찰 피해자 “민생을 챙겨야 할 때”
“노무현 정권 시절에는 총리실 산하에 조사심의관실에서 불법 사찰 자행해 왔다.”
“李대통령도 기관의 정치 사찰과 허위 사실 유포로 극심한 고통을 겪었다.”
노무현 정권 시절에 자행해왔던 민간인 사찰 이제는 진상을 파악해 악습과 단절할 시기이다.
과거 정권 단절과 국가 경제성장에 국민들의 힘을 모아야 할때이다.
“대한민국 국민에게 힘이 돼야 할 정부가 국민을 감시하고 사찰한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그래서도 안된다.”
이명박 대통령 본인도 `불법 사찰` 대상이었으며 노무현 정권의 책임을 거론했다.
“이번에 공개된 문건의 80%가 지난 노무현 정권에서 만들어졌다는 것을 보면 노무현 정권이야 말로 불법 사찰의 원조임인 것이 밝혀진 셈이다.”
李대통령 역시 피해자 “이대통령에 대해서도 과거정권이 사찰했다는 말이 있었다.”
그동안 노무현 정권과 좌파청산을 해왔으나 아직 부족하다는 인식을 같이 하고 있다.
더이상 정치공세 보다는 “민생을 챙겨야 할 때이다.”
“민간인 사찰을 하는 구태 정치는 이제는 버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