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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622:39:18 #154140Begin 12.***.56.212 6777
저는 미국의 한국 지사에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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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ra 68.***.163.38 2008-06-2623:10:21
일단 나이어린 상사에게 경어를 안쓰고 좀 싸웠다고 해서 해고이유가 될수는 없지만. 그것을 계기로 다른 꼬투리를 잡아서 충분히 해고할수 있다고 봅니다. 특히 상대가 본사 사장의 조카라면요. 솔직히 회사생활하면서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 없는데. 정말 사소한것 하나가지고 물고 늘어지기 시작하면 당해낼자가 없죠. 아무리 기분이 상하셨어도 좀 경솔하신 행동 같네요. 누구의 잘못이던간에 같은 회사 사람과 그렇게 대립하는것은 절대 좋은게 아닙니다. 만약에 안 짤리고 넘어가시면 앞으로 그런일 일어나지 않게 조심하세요… 그리고 어딜 가서 일하셔도 님께서 고치셔야할 점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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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69.***.41.132 2008-06-2623:42:19
나이가 뭐 어떻다는 건지요?
나이 많은 건 벼슬 아니고요.
직급 높은 건 벼슬 맞습니다. 관직이 아니라도요.
상사가 나이 어리다고 반말 한다면, 해고 사유가 되든 안되든 간에 그 회사 오래 다니지는 못하시겠네요. 신분 유지할려면 빨리 그 미국인 친구랑 결혼 하셔야 할듯. -
지나가다 210.***.189.95 2008-06-2700:37:41
미국회사도 작은곳이면, 상사나 인사권있는 사람한테 찍히면 힘듭니다. 님이 잘못한거 하나도 없다해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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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합니다. 98.***.202.138 2008-06-2700:40:46
열 받는 심정이야 이해 합니다만. 대학 후배라도 회사에서 자기 보다 상사면 말을 놓을 수는 없지요. 나이가 좀 있으신거 같은데 세상에는 여러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회사에 님마음에 드는 사람만 있을 수는 없지요. 상대하기 싫으면 피하세요. 아직 사회생활 한참 더 하셔야 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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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68.***.12.79 2008-06-2701:33:32
반말을 트고 말고를 떠나서 “시끄럽다. 조용해라. 너와는얘기하기 싫다”는 좀… 미국말로 번역하셔서 미국상사한테 써보면 해고 사유가 될까요?
근데 오죽하면 그런 얘기를 하셨을까도 이해는 됩니다. 회사란 곳이 어느나라 할 것 없이 x같은 곳이 y같은 곳보다는 많은 곳이니까요. 해고 당하시고 그러시면서 사회를 배우시는 것이죠.
어쩌면 우리모두는 지옥에서 사는 것일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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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71.***.155.200 2008-06-2701:40:43
위에 다른분들도 비슷한 이야기를 써놓으셨지만, 글을 보니 나이에 비해 사회생활 경험이 무척 부족한 분이라는 게 딱 보입니다. 나이 많다고 나이 대접 받을 생각 해서는 안됩니다. 특히 직급이 높고 사장의 친척인 직원에게 그렇게 함부로 말하는 것은 이제 직장 그만 다니겠다는 의미로밖에 안보입니다 (더럽고 치사하지만 참고 참고 또 참아야 하는 것이 직장생활입니다. 미국회사는 안그럴 거 같지만, 다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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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9.***.118.80 2008-06-2702:17:57
어딜가나 맘에 안 드는 사람은 만나게 마련입니다. 상대방 분도 님을 좋아하지는 않겠지요. 그렇다하더라도 반말을 하시다니요.. 글에 보면 한국, 미국 따지시는 데 그런 분이 나이가 적다하여 무시는 할 수 없지요.
저도 윗분들과 마찬가지로 그냥 결혼을 하시던지 그냥 다른회사를 가세요.. 그리고 겸손한 마음도 매우 중요한 것 같습니다. -
Dreamin 71.***.239.55 2008-06-2703:05:36
미국에 적응하시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고, 극복하십시요.
그리고 “하찮은 애” 하나 때문에 직장 그만두는것도 우스운 일 이않잖아요.
싸우신 분과 같이 저녁이나 하시면서 잘 이야기 해보십시요.
큰이모님께서 조카 저녁사주신다고 생각하시고요.
내가 머 한국식 사고에서 일어난 일이니 이해해달라.
앞으로 잘 할께…
도와 주라…어려운 상황이시지만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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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69.***.26.219 2008-06-2708:48:53
미국회사에서도 팀원간에 불화를 일으키는 사람은 짤립니다(대판 두번이나 싸우셨다니…)…게다가 상사한테 그런 식으로 얘기했다는 건 본인 잘못이죠..
미국식으로 생각하면 상하질서가 나이와 상관없이 직급으로 판단되는 것이고 한국식으로도 나이많다고 해서 다 대우받을 수는 없는 것입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너무나 사회 초년생적인 발상이신듯 하네요…
어느나라에서든 조직생활에서 감정적 대응을 하는 사람은 열외로 나가기 마련입니다… -
음 63.***.29.114 2008-06-2710:10:07
원글님의 불만이 뭔지 모르겠네요..
주재원들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거? -> 한국에 들어가셔서 그 회사 들어간뒤 주재원으로 다시 나오기 전에는 절대 못받는 혜택들입니다..
현채임에도 미국인처럼 대우 못받는거? -> 여기서도 여러번 나온 얘기지만 한국 사람이 한국회사 미국지사에서 일하면서 다른 미국인처럼 대우받기는 힘듭니다. 그냥 미국회사로 옮기세요. 한국회사 아니라도 직장경력 쌓고 일 배우기 좋은 미국 회사들 널렸습니다. 그런데서 일하는 사람들도 대부분 신분문제 때문에 잡혀있고 회사들도 그런거 다 알고 한국 사람들 쓰는거니까요..
다른 부서 상사가 사장 조카라는거? -> 이건 어쩔수 없습니다.. 님이 그에 상응하는 빽이 있지않는한 그 상황을 바꿀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님이 회사에 다른 직원들도 그사람 별로 안좋아 하는 눈치라고 하셨는데.. 막상 님이 그 사람과 트러블 있어서 해고되면 막말로 다른 직원들이 말도 안되는 처사라도 들고 일어나 줄거 같습니까?
나이 많은데 대접 못받는거? -> 제가 재수하고 대학들어가서 맨날 들었던 소리.. 억울하면 학교 일찍 들어오던가.. 학번이 깡패.. 군대가서 맨날 들었던 소리.. 억울하면 군대 일찍 들어오던가.. 군번이 깡패.. 한국 회사는 왠만하면 직급과 나이를 맞춰서 올라갑니다. 나이 많은 사람이 나이 적은 상사 밑에서 일하는 일은 거의 드물죠.. 저희 회사에 65살먹은 엔지니어 있습니다.. 그사람 보스가 39살입니다.. 미국회사엔 이런 경우가 허다합니다.. 님의 논리대로라면 저런 사람들 속터져서 어디 회사 다니겠습니까?
하찮은 애 때문에 짜증이 난다? -> 회사 사장이 자기 조카와 원글님을 나란히 놓고 비교하면 누가 더 하찮아 보일까요?
반말 하면서 시끄럽다. 조용해라. 너와는얘기하기 싫다 … 이렇게 했는데 -> 상사한테 이렇게 말씀하실 정도면 회사 그만두실 작정하고 이렇게 말씀하신거 같은데.. 그냥 회사 그만두고 결혼하세요.. 밀입국만 아니면 시민권자하고 결혼하면 불체해도 상관없습니다..
드럽고 치사하지만 일을 배우고 싶어서 다닌다고 하셨는데.. 다른 수많은 미국회사에서는 배울수 없지만 꼭 그 한국회사에서만 배울수 있는 일이 따로 있나여? 능력만 있다면 일이야 그 회사 아니라도 다른 좋은 미국회사 들어가서 배우면 되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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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막혀 24.***.185.57 2008-06-2711:07:21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무슨 나이가 그리 중요하겠습니까? 나이 차이가 한 2-30년 정도 납니까? 직장 상사는 당연히 존중을 해야겠지요… 원글님이 나이어린 직장상사한테 존중을 받지 못하시는 이유가 다 있을 듯 합니다. 물론 나이가 비슷해도, 서로 존중하는 그런 사회가 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현실은 그러하지 못한듯 합니다. 참고로 저는 한국사람들이 100여명 일하는 직장에서 근무하는데, 서로 존중합니다. 그 어떠한 사람도 저에게 반말하지 않고, 저도 그 어떠한 사람에게도 반말하지 않습니다. 제가 참 좋은 곳에서 일하는 것 같아서 행복합니다.
맘이 많이 속상하신 듯 한데, 계기를 만들어서 서로 풀어보세요…. 그것이 그곳에서 직장생활을 계속 하실 수 있는 방법일 듯합니다. 아니면… 음.. 빨리 승진하세요… -
사는거 24.***.43.189 2008-06-2711:51:21
많은 분들이 원글님을 비판하시는거 같은데….
제가 생각할때는 아직 순수하싱거 같습니다. 친구로 만나면 좋은분같은?
가식적인 얼굴과 진실 없는 말을 아무 꺼리낌없이 하는 사람들로 북적이는 세상에 원글님같은 성격은 오히려 해가 되지요. 만약 짤리지 않으면 한번 더 도전해 보시고, 만약 짤리면 다른 회사 가면 됩니다. 그리고, 다른데 가시면 사람들을 조심하는거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같은 한국분들이 아니라도 야비한 미국인들 엄청 많습니다. 자신을 위해 포카페이스로 나 옆에서 얼씬거리는거 보실때는…머리 아픕니다. 같은 한국분이니까 싸울수나 있지, 미국인들 웃으면서 경계하고 약점 뒤에서 잡고 상사에게 아부하고….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이게 미국인데.. 다른데 가시면 한국분들이 그리울 수 고 있겠네요.. -
… 151.***.7.94 2008-06-2712:00:14
원글님과 비슷한 감정을 같은 회사 직원들도 느끼고 있지만 단지 표시를 하지 않는 것이 다른 점입니다.
직장생활은 어느곳에 하든지 꼭 맘에 들지 않는 사람 한둘은 있게 마련이고 이것을 슬기롭게 잘 극복해 나가는 것이 결국은 행복한 직장생활을 할 수 있는 처세술이겠지요.
기분 상하신점은 이해드리나 한국에서 오신 주재원들은 한국식 방식으로 살아갈 수 밖에 없습니다.
미국회사라면 천국처럼 모든 것이 합리적이고 객관적으로 처리한다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입니다.
오히려 미국회사에서 다른 인종에게 차별 받는다는 느낌을 받았을 때의 수치감과 분함은 같은 한국인에게서 당하는 것의 몇배의 고통일 수 있습니다.
회사에서 뭘 원하십니까?
원글님은 계약 관계에 의해 회사에 출근한 시간부터 퇴근 까지는 회사에서 시키는 일을 해야 하는 종과 같은 입장입니다.
회사는 개인을 보지 않고 전체를 중요시합니다.
조선 시대의 종과 다른 점이 있다면 자유롭게 언제든지 떠날 수 있는 자유가 있지만 결국 다른 주인을 찾아가 종으로서의 임무를 충실히 해야 한다는 점에서는 다른점이 없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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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 165.***.1.4 2008-06-2712:44:40
아무래도 이번일로 바로 자르진 않고 좀 있다가 자르지 않을까요?
아쉽지만 님같은 태도로서는 어디 미국회사를 가더라도 마찬가지로 곤란할것 같습니다. 위에분은 원글님을 순수라고 표현하셨던데, 전 순수가 아니라 이건 미성숙으로 봐야될것 같은데요. 회사 혹은 조직생활에서 경험하는 많은 부분중의 하나가 인간관계입니다. Technical이고 경력은 제쳐두고라도, 사람들과 접촉없이 일을 할 수 있는게 없고, 거기서 언제나 마찰이 생길 가능성이 있는데, 그걸 Control하는 부분이 너무너무 황당하고 어리석었다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나이라던지 직급을 떠나, 미국회사건 한국회사건간에..언제나 마찰이 생길수 있고, 어느 조직에 가더라도 항상 꼴보기 싫다던지, 싫어하는 사람이 생깁니다. 그걸 어떻게 다루느냐가 정말 조직생활의 중요한 부분인데..
잘릴지 안잘릴지 고민하시지 마시고, 뭐를 지금 본인이 잘못했나 생각해 보세요. 하다못해 자기 밑에 꼴보기 싫어하는 직원에게라도 “반말 하면서 시끄럽다. 조용해라. 너와는얘기하기 싫다 … ” 이런 표현을 쓰진 않죠.그리고 또 하나…사장 조카라서 남들 쉬쉬하는게 용기없어서 그런것 같나요? 그 사람들이 바본가요? 사람사는 세상이 항상 공평한것만도 아니고, 항상 일잘하는것만으로 승진되는것도 아닙니다. 현재 주어진 Fact자체를 받아들이지 못하는건 님의 잘못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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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 12.***.114.70 2008-06-2713:57:14
어찌나 똑똑한 사람들이 많은지…..
얼마나 그렇게 처세술이 좋은지!
고민을 들어 주기보다 충고부터 나오는 인간들….(거만함) -
gg 38.***.220.210 2008-06-2714:57:05
저는 미국의 한국 지사에 다닙니다.
그동안 이 회사에 적응하느라 고생 많이 했는데 지금은 순조롭습니다.
저는 한국 주재원이기 때문에 미국인 대우를 못받습니다. 미국인 같이 좋은 혜택은 하나도 못받고 있죠
이 회사에 다른 부서의 직원 하나랑 2번 대판 싸웠습니다.
직급은 저보다 낮고 나이는 저보다 한참 많고, 문제는 나이대접해주기를 바라는 거죠주재원 대우를 받기 때문에 미국인 처럼 8시간 일하고 땡하면 나가는 그런 혜택도 못받습니다.
동양적인 사고방식에 나이가 적다고 대우를 안해줍니다. 특히 나하고 싸운 직원이 안하무인이죠.
다른 직원들도 이직원한테는 말 조십 합니다.
저와 트로블이 있는 그 직원은 자기 부서 직원들하고도 몇번 트러블을 만들더군요.이직원 하고는 두번 정도 부닻힌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또오늘 그 직원이 제 상사랑 얘기하고 있길래 저도 끼어들었더니 대뜸 반말하면서 ‘시끄럽다. 조용해라 너와는 얘기하기 싫다…’ 이렇게 얘기하더군요.
직급으로 치면 제가 상사인데도요. 큰소리 오가고, 나중에 제가 너무 화가나 ‘나이 잘 쳐먹었다’ 그랬죠.정말 기가 차더군요.
이 직원…
나이대접도 안해준다고 생때를 쓰면서 달려드는데저랑 싸울때도 제가 상사여도 본인은 나이가 많은데 감히.. 그럼 얘기죠.
문제는 나이로 모든걸 해결하려 해서.
한국에서도 욕먹고, 미국에서도 욕먹고
다들 이 친구가 한국 가버리든지, 개인일로 한국 들어 갔을ㄸㅒ
다들 미국으로 안왔으면 하던 친구고
정말 대놓고 얘기는 못하고 다들 싫어합니다. -
지나가다 64.***.201.152 2008-06-2715:12:47
제가 보는 관점은 좀 다릅니다.
자기의 reporting line에 있지 않은 다른 부서 상사(상사라는 말이 어울리지 않습니다. 직급이 높은 직원)는 그냥 colleague일 뿐입니다.
그런데 제가 문제삼고 싶은 부분은 “시끄럽다, 조용히해라”하신 부분입니다. 그냥 못들은척 무시하시면 될것을 왜 그렇게 하셨는가 입니다. 직급은 한마디로 회사 입장에서 본 중요도입니다. 중요한 사람이기때문에 직급이 높던지 아니면 salary가 높던지 한거겠지요.
이런 문제는 원글님의 boss와 상의하십시오. 원글님의 boss만이 원글님을 protect해줄수도 있고 또 fire할수도 있을것입니다. “누구누구와 이런이런 일이 있었다… 이게 나의 회사생활에 문제가 될수 있겠느냐…” 이런 식으로 해결하면 잘 해결될것 같기도 한데요.
그리고, business적으로 연결되지 않은 사람과는 굳이 친해지려고 할 필요도 없고, business적으로 연결된 사람과 trouble이 있을 경우에는 직접 해결하려고 하지마시고 boss에 떠 넘기십시오. Boss는 그런거 처리해주는 사람입니다. -
으이그 24.***.43.189 2008-06-2720:30:18
gg님, 주위에서 짜증나는 성격이라고 들으시죠?
무슨 말을 하시고 싶어 시나리오를 쓰셨는지 궁금하네요. ^^ -
J 117.***.94.215 2008-06-3011:13:04
한번 그 상사의 나이가 원글님과 동갑이거나 아님 더 많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래도 지금처럼 행동을 하셨을까요?
저도 한국인이지만, 한국인의 가장 큰 문제가 나이대접을 받으려고 하는거 같습니다. 나이많은게 무슨 벼슬정도로 생각하죠. 전, 지금 한국에서 외국계 기업에 다니고 있는데, 직급높아도 나이대접받으려는 인간들 절대로 대접안해줍니다.
실력으로 대접받으려는 사람들만 대접해주죠.
원글님 나이는 잠시 잊으시구요. 그리고, 그 상사도 한국인이 아닌 외국인정도로 생각해 보세요.. 사실 그 사람 외국인 이었다면, 이렇게 하지도 않으셨겠죠. -
하신 말씀때문에 조금 문제가 될수도있겠네요… 라인에서 멀어진다던지…
미국까지 오셔서… 왜 나이로 벼슬자리에 앉으려고 하세요? 한국에서도 나이보단 계급, 직급이 벼슬이란것도 아실겁니다.. 특히 군대나 회사같은 곳에선요… 다른 부서상사라도… 직급이 확연이다른데 말 놔준것도 감사해야할건데… “시끄럽다 조용히해라.. 너랑얘기하기싫다” 라고 하시면… 해고 사유의 유무를 떠나서 그분 프라이드도 엄청 상처받았을건데…
미국에서 계속 일하시고 계속사시고싶으시면 나이가 벼슬이라는건 버리셔야합니다… 미국사회는 그런거 용납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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