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04-0912:35:08 #3589639쌍쌍바 172.***.147.234 7676
누군가는 알고싶어하는 정보를 알려 드릴수도 있기에
질문 받습니다.
-
-
풋.
뭐래니 얘는 또.
너 뭐냐?-
온라인상이라고 함부로 떠드는거 아닙니다
-
-
텍스 전 일년에 평균 수입이 어떻게 되나요?
-
안경 가족 3 명 하려고 하는데 제일 저렴한곳은 코스코인가요?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
warby parker와 costco가
제일 저렴할듯 합니다.저 두곳의 회사들은 자기들이 자체생산하는 렌즈만을 씁니다.
-
-
보험없이 안경 맞추려면 미국에서는 비용이 어느정도 나오나요? 동네 안경점에서 확인해봤더니 프레임만 300~400달러를 요구하더군요. 기다렸다가 한국에서 맞추는게 제일 좋을까요? 참고로 시력은 한국에서 사용하는 단위 기준 0.2정도 됩니다.
지금 쓰고 있는 안경은 자외선 차단기능에 3번 압축했습니다.-
보험없을 경우로 가정하에
– 시력검사 비용 천차만별이겠지만 통상 ($60~$120) 선회 합니다. 단, 콘택트렌즈 fit검사가 아닌 일반 안경만을 위한
검사일때 입니다.
-안경테 (한번이라도 들어 보셨을 브랜드의 안경테들은 우습게 $300이상 올라갑니다. 가성비를 보신다면 코받침대가 있는 안경테 코가 낮은 한국사람들이 쓰기 편한 안경테를 잘 보시고 혹시, 근처 한인 안경점들이 있으면 방문해 보세요 보통은 Made in Korea의 안경들이 좀 있더군요. 가격도 나쁘지 않고 최소한 made in china보다는 월등히 우수합니다. 대략 ($80~190)
-만일, 한국에 방문하실일이 있다면 그냥 한국가셔서 맞추세요. 모든게 편리하실 겁니다. 단, 한국지인에게 전화상으로나 한국 안경원에 전화로만 맞춰서 보내라 하지 마세요. 100% 후회합니다….-
안녕하세요. 왜 한국지인에게 전화상으로나 한국 안경원에 전화로만 맞춰서 보내는걸 추천하지 않으실까요? 곧 유학 준비중이라 그러려고 했거든요 ㅠㅠ
-
-
-
안경알 압축 몇번까지 해주는지요? 와이프 안경 알을 알아보니 두깨가 너무 두꺼워서 한국에 갈 날을 기다리믄 중입니다.
-
압축률은 흔히 알고계신 index로 결정 됩니다.
CR39 – 제일 저렴한 렌즈소재며 제일 쌉니다. 그만큼 두껍고 무겁습니다.
Polycarbonate – 보통 SPH나 CYL의 돗수가 +2.00~-3.00까찌의 구간 이시라면 이 소재로 하시면 만족 하실겁니다.
High index 1.67 – 보통 SPH나 CYL의 돗수가 -4.00~-8.00의 구간 이시라면 이 압축렌즈로 맞추세요. 괜찮습니다.
High index 1.74 – 현재 생산되는 가장 얇은 압축률의 렌즈 입니다. 그만큼 가격이 제일 쌥니다. 보통 SPH나 CYL의 돗수가 -8.00~ 그 이상 고도근시나 난시라면 이걸로 하셔야 눈이 작아 보이는 현상을 최소화하고 두께도 그나마 봐줄만 합니다.
-
-
안경을 쓰지 않으면 물체가 두개로 보이는데요. 이걸 안경에서 정확하게 잡아 낼수 없는 것 같아요.
어떻게 하면 잡을 수 있나요?
저같은 경우 저녁에 운전하면서 신호등을 보면 두개로 보이는데 눈을 찡그리면 그나마 좀 낳아 집니다.
안경을 써도 이젠 퍼져 보이거나, 잔상이 남네요.-
제가 현재 14년차 안경사의 경험으로서 생각나는건…
보통 안구진탕이 있을때도 사물이 심하게 흔들려 보입니다. 이럴 경우에는 안과전문의쪽으로 가셔야 합니다.
혹은 난시가 있을때는 사물이 두개로 번지거나 퍼져서 보입니다. 예를 들어서 멀리 이정표의 숫자가 원래는 6인데 흐릿하거나 겹쳐서 8,0 다른 숫자로 보일경우..
마지막 의심은 안경에 프리즘처방이 필요한 경우 입니다. 프리즘 처방 잘 하는 검안의들은 보통 연륜이 있는 지긋한 사람들이 잘 잡아내서 프리즘 처방을 합니다. 이렇게 해결된다면 눈이 시원하게 잘 보입니다.
-
-
회사에서 안과보험지원해주는데 커버리지가 일반적이라고 할 때 다촛점 안경을 한다면 추가 비용을 지불해야할까요? 비용이 얼마정도 나올지 감이 안오네요. 안과에 가서 prescription 안받고 코스코에서도 다촛점 안경 맞출 수 있는지요? 아니면 안경전문체인점에서도 시력을 재주고 다촛점 안경을 주문할 수 있는지요? 돗보기 사용할 때 가장 낮은 치수 (1.0) 를 사용하는데, 이 치수를 유지할 수 있을까요? 너무 광범위한 질문이라서 죄송합니다.
-
보험의 종류가 엄청 많고 그에따른 베네핏도 천차만별입니다. 코스트코가 보험을 받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안경 맞추고 싶은 장소가 어디든간에 그곳의 안경사들은 시력검안서가 만료되지 않은 검안닥터의 효력이 남아있는 기간의 안경 처방전만 있으면 다 하실수 있습니다.
한가지 말씀 드리고 싶은건
특히, 다촛점 progressive하실때 렌즈가 가격이 다 다른건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즉, 싼게 비지떡입니다. 코스트코나 대형 체인은 박리다매매로 승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촛점은 맞춤 렌즈이기 때문에 렌즈의 설계 방식에 따라서 곁눈질시에 양쪽 주변부가 흐릿하게 뿌옇게 보이는 영역이 반드시 존재 하는데 Zeiss, Varilux or Hoya등등 major의 브랜드들은 그 값을 톡톡히 합니다.
주변에서 이웃들이 싼맛에 코스트코나 월마트 같은 곳에서 안경 맞추고 고생하는거 매일 봅니다….
-
-
어떤 안경을 쓰면 머리가 깨질듯 편두통이 생기고 또 어떤건 괜찮더라구요.
렌즈의 차이인 것 같은데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평소 두통이 안생기던 안경의 렌즈를 바꾸고 나니 두통이 생겼어요.
스크레치로 인해서 바꾼거라 예전렌즈에 비해 도수차이는 크지 않게 바꾸었습니다.
혹시 의심가는 이유가 있으실까요? -
보통 새로 맞춘 안경을 사용하고 나서 두통이 생겼다면
그게 근소한 차이의 new prescription에서도 발생할수 있습니다.
또다른 이유는 frame adjustment가 엉망일 경우에도 두통이 생깁니다.
확인해보세요. -
안경사님,
렌즈에 스크레치가 안생기게 렌즈를 닦는 방법에 제일좋은것은 어떤것이 있나요?
제가 알아보니, 안경렌즈클리너에 Isopropyl Alcohol성분이 있어서 렌즈제질에 따라서는 간혹 코팅이 벗겨진다는 정보를 들은것 같아서요..
답변 감사히 받겠습니다.-
예전 에 특히 미국에는 anti scratch coating만 되어있는 안경렌즈들을 많이들 사용했었죠
이게 큰 단점이 몇가지가 있는데 사진을 찍을때 렌즈가 반사되어 눈동자가 안나오며
특히, 야간 운전시에 상대방의 자동차 불빛들이 엄청나게 눈부신 점입니다.
장점은 습기가 잘 안생기는거 뭐 이정도 뿐입니다.반대로
anti glare coating을 이제는 많이들 사용합니다.
한국은 99%이상의 안경렌즈들이 반사방지 코팅이 기본으로 되어 있습니다.
반대로 여기 미국은 아직도 선택적인 옵션으로 남겨두죠.안경렌즈를 닦을때는
제일 좋은게 미지근한 물입니다.
만일, 렌즈에 기름같은게 튀어서 잘 안닦인다면 간간히 주방세제를 이용하여 미지근한 물로 닦아 내세요. 단, 세제에 산성기가 없어야 합니다.
-
-
안경사님,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돗수가 있는 선글라스를 커스터마이즈 하고 싶은데 어디에서 하는것이 좋은지 추천부탁드립니다.
-
이 부분은 이렇게 단순하게 생각하세요.
보통의 안경원들은 안경을 조립하는 테크니션이나 안경사들이 있습니다.
가격을 떠나서 손기술이 좋은 안경사를 만나셔야
작업의 완성도와 마무리 안경조율이 깔끔하게 끝납니다.
안경원에 방문했는데 학생들같이 팟타임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있으면
주로 판매와 보험처리정도 하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가격보다 제대로 손기술 좋은 안경사 만나셨다고 생각하시면 그냥 그곳을 단골로 정하세요.
-
-
지금 막 50세가 된 남자인데 조만간 노안이 찾아올까 새로운 안경 맞추기가 겁나네요. 노안이 오면 다촛점 렌즈를 계속 끼고 다녀도 시력 유지에 괜찮은가요? 같은 도수 안경만 바꿔도 처음 며칠은 적응될때까지 어지럽던데 한국에서 맞추게 되면 좀 더 싼 가격에 좋은 렌즈를 살 수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답변 미리 감사합니다. 꾸벅~
-
닉네임을 5.5디옵터라고 하신것 보니까
추측하기에
돗수가 SPH -5.50으로 생각 됩니다.
50세이시라면 아마 부분 노안이 이미 찾아 오셨을겁니다.다촛점은 처음에 접근하실때 너무 겁먹으실 필요가 없습니다.
특히, 님처럼 근시안을 가지고 계셔서 이미 오랜시간동안 안경을 착용 하셨던 분이라면 더더욱
쉽게 적응 하십니다. 안경렌즈 위에서 아래쪽으로 내려가는 돗수의 변화 느낌에 대한 울렁거림이 정말 잘 못느끼실겁니다.
단, 렌즈종류 회사를 잘 고르세요. 다시 말씀 드리지만
progressive 다촛점은 진짜로 싼게 비지떡입니다. 딱 가격만큼의 역할만 합니다.
-
-
검사해서 도수를 변경하면 너무 어지럽고 머리 아프고 적응하는데 힘이 들어서 약 15년 이상을 시력검사 없이 같은 도수의 안경을 쓰고 있습니다. 다행이도 일상 생활에 전혀 지장 없고 안경을 워낙 좋아해서 나름 고가의 안경이 많은 편입니다. 문제는 미국서 안경을 맞춰본 적이 없습니다. 한국에선 쓰고 있는 안경 도수 그대로 해달라고 하면 호야, 짜이즈, 니콘 중에 그때그때 자금사정에따라 택해서 썼었는데요. 미국선 무조건 검사를 해야 하는 건가요? 렌즈 의 도수 그대로 해달라고 하더라도 검사비용 청구를 일반적으로 하는지 궁금합니다.
-
네, 예상하신대로 미국에서는 검안닥터의 사인이 들어있는 돗수처방전이 있어야지
안경을 맞추십니다.
15년동안 검안없이 계속 같은 돗수로만 사용하셨다고 하시는데….
음…..글쎄요….
개인적으로는 못해도 2년에 한번씩은 정기 시력검안을 받으시길 권장합니다.
특히, 미국 검안의들 대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검안동안 본인이 몰랐던 백내장, 안구진탕, 황반변성…등등 잘들 찾아내서
안과 병원 추천서도 써줍니다. <—이거 눈건강에 아주 중요합니다.사용하시던 안경을 들고 가신다 하셔도 절대로 검안없이 안경 안맞추어 줍니다.
-
-
50세에 노안이 올까 걱정된다니요? 아직 안왔다는 말인가요? 축복받았군요.
-
왜 안경 바꿀시기마다 점점 도수를 높이냐 안경조무새 새끼들 ㅉㅉㅉㅉ
-
눈의 돗수 변화가 있었기에
돗수가 올라갔거나 내려갔겠지요.
다른 사람의 일을 쉽게 무시하다가는
죽기전에 반드시 본인에게 100배의 업보로 돌아갑니다.
입조심 하세요.
-
-
안경 쓰고 사는 한 사람으로 좋은 정보들을 귀동냥 할 요량으로 게시판을 지켜보고 있는데, 참 이해하기 힘든 분들이 계시네요.
도대체 무슨 이유로 “깐족깐족” 딴지를 걸며 시비를 거시는 건지요?
무슨 사기꾼 내지 도둑놈이라도 출현했습니까?
바로 얼마 전 안경에 관해 어떤 분께서 질문을 올리시고 이런저런 댓글들이 오고가는 걸 보고 계시던 현업 안경사분께서 차제에 사람들의 궁금증들을 풀어주시려고 글타래를 시작하신 것 같은데, 도대체 뭐가 문제이길래 수준 이하의 댓글을 다시는 분들이 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곳 미국 살면서 한국과 비교했을 때 너무도 큰 차이가 나는 분야 중 하나가 안경과 관련된 부분인 게 틀림없는 걸 오랫동안 피부로 느낀 한 사람이 게시판 지켜보다 안타까워서 한 마디 적고 갑니다.-
공감합니다.
-
-
플래스틱 압축렌즈 브랜드는 어떤걸 선호하시나요?
저는 안경은 보통 한국에 방문중에 새로 맞취오는데, 예전엔 안경점에서 호야 또는 니콘을 추천했었는데, 몇년전부턴 우리가 눈으로 느낄수 한도내에서는 한국산하고 차이가 없다고 가성비가 좋다고 한국제품을 권하더라구요. 근데, 정말 재질과 코팅의 품질에 있어서 전통 있는브랜드의 제품과 정말 차이가 없는가요?-
안경렌즈 제대로 느껴보시고 싶으시면
1) Crizal 시리즈의 Saphire360 or Prevencia [anti blue light] coating 이 입혀진 비구면 렌즈를 사용해보시는거 좋습니다.
프랑스렌즈이며 50년이상의 역사가 있습니다.
2) Carl Zeiss렌즈도 적극 추천합니다. 안경렌즈에는 명품이라고 불려집니다. 독일에서 탄생하였으며 120년이상의 역사가 있습니다. 그 까다롭게 렌즈관리하는 일본 의료기기나 카메라에도 수없이 적용되고 있습니다.단점이라면 위의 두가지 제품들이 가격이 좀 나가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scratch warranty도 주어지고 품질들은 최상위 입니다.-
쌍쌍바님이 계신곳은 어디신가요 ?
-
동부입니다.
-
-
-
-
다촛점 렌즈 좋은제품을 저렴하게 맞출려면
어떤방법으로 어떤제품을 사용하여야 하는지요?-
사실 안경렌즈 다촛점은
좋고 저렴한 제품 찾기가 굉장히 어려워요.
만일, 저렴하게 계획하신다면
굉장히 꼼꼼하고 손기술이 좋은 안경사분을 만나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똑같은 안경돗수와 완전 똑같은 브랜드의 다촛점을 A office & B office에서 맞추었다고 가정할때
눈의 동공거리 & 안구높이 등등 세심히 잘 체크하는 안경사가
제조하고 마무리 안경조율까지 잘 해준다면 사실, 저렴한 다촛점 렌즈도 최대치의 효과를 내줍니다.
장담할께요.
-
-
도수 없이 눈 보호용으로 블루라이트 안경을 마련해 볼까 하는데, 도수가 없으면, 초점이나, 프리즘은 신경 쓸 필요가 없나요? 신경쓸필요 없다는 사람도 있고 신경 써야한다는 사람도 있어 여쭈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
블루라이트 방어용
안경은 적극 찬성합니다.
돗수가 없는 PL렌즈는 촛점이 없다고 하는게 맞습니다.
그래서 PD 혹은 SEG는 신경 쓰실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단, 안경테의 커브가 심하다면 주의 하시길 바랍니다.
오클리같은 high curved frame들은 돗수가 없는 렌즈를 끼워도
프레임 자체의 커브에서 인위적인 돗수나 프리즘을 약간 만들어 낼수도 있습니다.
민감하신 손님들은 이걸 자주 느낍니다.Anti- blue light coating렌즈는 요즘같이 컴퓨터 태블릿 휴대폰 시대에
아주 방어하기 좋은 옵션 입니다.!
-
-
윗 분 댓글처럼 한국과 미국에서 가장 큰 차이나는 부분 중 하나가 안경이더라구요. 한국은 값도 싸고 두께도 훨씬 얇고 빠르게 만들 수 있는데.
그래서 궁금한게 있는데 hmart 등에 가면 입점한 한인 안경가게들이 있잖아요. 그런 곳의 안경점들은 한국 정도의 서비스, 경쟁력 있는 가격 등을 기대할 수 있는 겁니까? 아니면 그 곳도 안경테나 렌즈는 미국에서 구하는건지. 제 아내가 안경쓰는 미국인인데 그냥 동네 근처 타겟이나 그런 곳에 갈지 멀더리도 한인안경점을 찾을지 고민입니다. 제 아내는 본인한테 돈 쓰는 거 싫어해서 안경 새로 맞춰주겠다고 해도 싫다고 하거든요.-
한국의 안경광학 처리 기술과 속도는 엄청 납니다 ㅎㅎ
저도 한국서 안경광학 전공으로 대학 졸업하고 약 9년의 생활을 하다가
여기서도 주욱 이어서 하는 일입니다.
한국에서 사용하는 렌즈는 기본이
high index 1.6
1.67
1.74
입니다.
즉, 여기서 기본으로 많이들 사용하는 Polycarbonate보다 얇고 가볍습니다.
딱하나 단점이 있다면
고압축이 들어갈수록 렌즈는 얇아 지지만
그만큼 탄성이 물러져서 쉽게 균열이 가거나 깨질 위험이 큽니다.
한국서 안경 맞춰보신분들은 아마 한번씩은 경험 해보셨을 겁니다.질문자 분의 아내분은 미국인이며 안경에 돈쓰는거 싫어한다’ 라고 하셨는데
여기서 생활해보는 경험상 이런 분들은
브랜드나 렌즈가 어떤건지에 대해 크게 신경쓰지 않습니다.
즉, 까다롭지 않은 아내분을 더욱더 사랑해주세요 ^^
구글맵을 열고 주변 안경점들을 검색해보세요
커스터머 리뷰들중에 안경사 기술에 대한 좋은 언급이 많은 office가 있다면
그쪽으로 가시기를 권장합니다.
-
-
노안성 내사시로 고민 중입니다.
특히 가끔 운전할 때 사물이 두개로 보이는게 가장 불편.
장기간 자가격리로 운전을 거의 안하는 거하고 스마트폰을 많이 봐서 더 악화 되는거 같네요.
이거 회복할 특별한 방법은 없나요?
프리즘 안경은 한번 쓰기 시작하면 내사시가 고정되서 계속 써야 하겠죠.-
내사시로 고생하시는군요.
어찌되었건 내사시라는걸 검아느이가 판단을 해준거라 믿습니다.
그럴때는 고민없이 계속 프리즘이 포함된 처방의 안경렌즈를 사용하세요.
눈이 많이 편해집니다.시력이라는게 참 무서워요.
한번 멀리나간 시력은 돌아오지 않습니다….아쉽지만….
평소에 눈 건강에 좋은 등푸른 생선이나, 블루베리 많이 챙겨드시고
컴터나 랩탑업무 보실때 1시간마다 최소 눈을 10분간은 쉬어 주세요.
눈의 휴식이 가장 좋은 방법은
창문열고 차한잔 하시면서 최대한 멀리있는것들만 보는 방법입니다.
가까이 있는 사물들을 볼때 눈이 안쪽으로 몰리는 폭주현상이 생기고 눈의 수정체도 근거리 초점을 잡아주려고
근육에 엄청나게 많이 힘이 들어가기 때문에 피로하고 눈이 띵띵 합니다.
멀리 있는것들을 볼때는 눈의 근육이 거의 힘을 쓸필요가 없고 이완작용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
여기 미국에서는 토카이 렌즈 구할 방법 없나요?
1.74 양비구면 렌즈로 할 생각인데 비구면과 영비구면 차이가 많이 날까요?
주로 컴퓨터로 업무를 보는데 괜찮은 렌즈 브랜드 추천 부탁드려요
-
토카이 렌즈 오랫만에 들어 보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여기서 구하기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심지어 한국에서도 토카이는 거의 퇴물취급 받구요..
사실 설계방식이 양비, 단비구면이라고 하는데
이미 렌즈에 ASP 비구면이 적용 되어 있다면 그게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요즘 그만큼 렌즈 기술력들이 확연히 좋아졌어요.컴퓨터를 목적으로 한다고 하시는데
위에서 언급했었던
Zeiss or Varilux
얘들중 하나로 맞추시면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blue light blocker coating도 꼭 함께 주문에 포함시키세요.
눈이 편해 집니다.
-
-
쌍쌍바님 연락처 받을 수 없을까요 ?
문자주세요.
201-759-9847 -
고도근시(-5.5~-6디옵터)이고 미국에서 세네번 정도 안경점 바꿔 가면서 안경맞춰 봤는데요, 커버리지가 큰 보험이라 가격부담없이 그냥 가능한 얇은 렌즈로 해달라고 합니다. 하이인덱스 1.74인 것 같고요.
궁금한게, 최대로 얇은 렌즈라고 하는데도 렌즈가 정~~~~말 두껍습니다. 하단측면에서 보면 프레임두께의 3-4배 만큼 렌즈가 더 있어요.ㅠㅠ 가운데는 가장자리보다는 얇긴하고요. 당연히 무겁고 코가 내려앉을것같아요.ㅠ
한국에선 이정도로 두껍지 않았던것같은데 이해가 잘 안가서요. 차이가 뭔가요?
미국에선 렌즈 브랜드 선택지가 딱히 없어보여서 한번도 물어본적도 없고 항상 제일 얇은걸로 해달라고 했었고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실까요ㅠㅠ -
안녕하세요.
어떤 분이 미국에서 검안의를 끼지 않고 한국에서 안경사를 하던 본인을 통해서만
안경테, 렌즈, 소프트렌즈 등을 싸게 해 주신다고 하는데 (안경 제작, 주문은 한국에서 해오고)
혹시 이런 것은 미국에서 어느 주든 불법이 아닌지요? 염려가 되어서 문의 드립니다. -
쌍쌍바님 연락처 받을 수 없을까요 ? 얼마전 백내장 수술을 했는데 단초점 렌즈를 삽입해서 단/중거리를 위한 다초점 안경을 해야합니다. 몇가지 개인적으로 여쭤보고 싶은게 있어서요. 연락기다리겠습니다. gabefamily1968@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