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기사 보니,
국태의원들이 정쟁만 일삼지 않고 국가를 위한 입법활동을 제대로 있다면 중국으로 반도체 취업 이슈때문에
미국 취업하는 사람들도 불똥 뛰었을듯.

근데 미국인이 퀄컴 다니다가 한국으로 스카웃 되는건 산업스파이 범주에 들어가지는 않나?

링크트인’ 등 글로벌 구인구직 플랫폼에는 우리나라 대기업 연구원들이 스스로 ‘반도체 전문가’ 등으로 소개하고 취업을 물색 중이다. 일부는 ‘중국어 능통’ 스펙을 적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중국의 인재 포섭 타깃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6일 동아일보 취재팀이 링크트인을 살펴본 결과, 국가핵심기술로 분류된 반도체 등 핵심 기술을 연구 중이라고 스스로를 밝힌 이용자들이 상당수였다. 한 SK하이닉스 연구원은 자신을 “차세대 반도체 기술(1b DDR5)을 연구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해당 기술은 현존하는 D램 반도체 기술 중 가장 미세화된 10나노급 기술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다른 삼성전자 연구원은 중국 이직을

윤석열 대신 세종대왕 같은 훌륭한 대통령이 나오면 되는데…
다들 이완용이 되려고하네요….윗물이 더러우니까

미국으로 오면 뭐라는 사람 없음
그 반대도 그렇고
한국 미국 왔다갔다 하면서 몸값 올리는게 정석

본인의 지식과 노하우를 가지고 경쟁회사로 이동하는건 산업스파이가 아니죠. 그외의 회사의 지적재산을 파일화 해서 이동하면 산업스파이가 되는거고.

미국, 중국으로 보는게 아니구요, 기본적으로 전 회사에 속하면서 만들었던 결과물과 자료들은 모두 소속되있던 조직 소유입니다. 내가 소속되있으면서 내가 개발했던거? 회사 소유입니다. 회사 자원을 활용했건 거니까요. 아니면 본인 개인 자원으로 개발했어야지요. 이건 미국 회사, 대학도 마찬가지에요. 즉 다시말해 전 회사 자산에 해당하는 부분들은 이직하더라도 confidentialitiy 유지 조항에 따라 행동해야 하지요. 이외엔 나갈땐 몸만 나가고, 취업제한 기간을 지키고 하면 됩니다.

한국은 아직도 동종업계전직금지가 존재하나? 미국은 엔지니어 연봉 제한시키는 이 규칙을 법으로 막고, 동종업계도 언제든지 자유롭게 이직하는게 가능함.

중국가서 일하며 욕먹는 사람들은 없는 곳에 가서 셋업해주고 인맥으로 사람 빼다가 채워넣어 주고 하는 것임. 이런건 취직이 아니라, 전략적 스카우팅의 결과. 그리고 반도체 회사에서 일한 사람 아무나 대려다가 이런 일을 벌이는게 아님.

기존 회사에 평사원으로 기존 조직에서 엔지니어로 일하는 경우는 문제가 아님. 미국 반도체 회사에 취직한다면 100% 이런식임. “반도체”가 들어가는 직업이라고 외국 나가면 다 스파이나 기술 팔아먹는 그런게 아님. 대부분은 팔아먹을 건덕지도 없이 그냥 평사원으로 취직하는 것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