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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319:17:11 #3336379flagship 76.***.168.242 3973
탬파와 마이애미 비교하는 질문이었습니다.
답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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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에 놀러나 방문 가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완전 빽빽하고 샌프란/뉴욕 처럼 주차공간 모자라는 완전도시에요.
그에반해 탬파는 좀 여유로움이 있는 도시구요.
그때문에 저라면 개인적으로 탬파를 선택할듯. 마이애미 너무 혼잡함…-
대략 7년전에 방문해보고 이번에 인터뷰차 갔었습니다.
회사가 다운타운쪽은 아니어서 주차문제는 없습니다만 트래픽은 신경써야겠지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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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집값이 많이비싸요 템파에 비해서
그렇기때문에 템파에비해서 리빙코스트가 더 높습니다.
템파가 마이애미에비해 한인 인프라가 좀더 많구요
교회라던가 슈퍼라던가 식당이라던가
이번에 템파에 한인은행도 하나 오픈했구요
메트로 시티은행이던가 아무튼
도시로만 비교하자면 템파에 1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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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탬파가 한인인프라가 잘 되어있더라고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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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는 백인이 다수
마이애미는 히스패닉이 다수
Crime map 범죄율 함 보셔요 답 나와요-
잘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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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에도 어느 지역에 사시느냐에 따라 좀 차이가 많이 나는데 Hialeah 지역이랑 Homestead 같은 지역만 아니면 그다지 위험하진 않구 괜찮아요. 근데 트레픽 좀 심하구 사람들 운전도 좀 거칠어요. 마이애미 근교의 회사라면 Coral Gables 아님 Doral 이런 지역같은데.. 한인들이 그나마 사는 지역은 Plantation, Weston, Doral, Fort Lauderdale 지역이구요. 템파는 마이애미에 비해 좀 한적하게 느껴질만한 도시이구요. 올랜도도 가까워서 애들이랑 디즈니 같은 테마파크에 가기도 좋구요 두 도시 다 예쁜 바다도 맘만먹으면 갈수있는 장점이 있지요. 전 마이애미에 오래 살아서 마이애미 편을 들어주고 싶지만 (개인적으로 전 제 20대를 보낸 곳이라 재미있게 살았어요) 가족이 있으시니 템파가 조금 더 좋은 선택으로 보이네요. 한번 휴가로 먼저 같이 가보고 직접 보시는것도 좋을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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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al, Miramar, Pembroke Pines 고려중입니다. 덜 위험하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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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거만 놓고보면 저라면 무조건 템팝니다. 플로리다에 거주해봤고 두 도시 다 가본 입장으로서요.
근데 아직 커리어 쌓는 시기면 아예 가서 눌러앉을 생각하는거 아니면 커리어 보고 가는게 맞으실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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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나은 커리어 쌓아보겠다고 릴로케이션 하는거니까,
어찌보면 제가 듣고 싶었던 답인거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몇년 일해보고 탬파쪽으로 옮기는 것도 고려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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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심이 있으시다면 마이애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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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더 설명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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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조크 같은데요 마이 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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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다신 분 위트가 있으시군요. 정답입니다.
그리고, 젊게 살고 싶으신 분은 나이아가라 폭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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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하면 주거지는 펨부룩 정도까진 올라오시는게..
아래로 내려갈수록 영어 듣기 힘들어요. 스페인어 잘하심 상관없지만.. 영어가 통하기 힘들죠..
아이가 유치원 학교 들어가면 도랄쪽은 영어하는 학부모 만나기 힘들어요..-
네, 아이가 있으면 다들 위쪽으로 올라가서 사시는 것 같더군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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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mbroke Pines 에서 살고 Miarmar에서 회사 다녔었는데 위험하다고 느낀적은 한번도 없어요. 펨파는 애키우는 미국 가족이 살기 좋다고 생각하는데 한국가정은 모르겠네요. 그래도 최근에 그근처 한인인구가 많아졌다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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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miramar에서 한 20분 떨어진 weston살고 있습니다. 구글링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웨스턴은 범죄율도 엄청 낮고 학군도 좋습니다. 하지만 한국 식당은 먹을만 한 곳이 없는거 빼놓고는 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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