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영주권 들어가기 위해 변호사님 찾고 있는데요.
김광수변호사님 유명하시다고 들었습니다.
유명하신만큼 케이스가 많아서 바쁘셔서 혹시 연락이 잘 안되고 그럴까봐 걱정되서요.
영주권 들어간후로는 변호사나 사무장이랑 연락이 바로바로 되고 팔로업을 바로 해주는곳이 제일 좋다고 들었습니다.
김광수변호사님 통해 영주권 받으신분들 경험좀 나눠주세요!
저도 한국 변호사 통해서 영주권 진행했었고 우여 곡절이 있었지만 작년에 영주권 받았습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말씀드리면 일단 규모가 작으면 변호사도 중요하지만 사무장의 꼼꼼함과 성실함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아시겠지만 서류정리, 작성등 모든 서류작업은 사무장이 합니다. 변호사는 특별한 케이스가 아닌이상 최종 검토하고 사인만 합니다. 즉 좋은 변호사를 쓰더라도 일하는 사무장을 잘못만나면 케이스 완전 꼬입니다. 이렇게 케이스가 꼬였을때 나타나 해결하는게 변호사인데 경험상 규모가 작으면( 사무장 1~3 명) 대응도 느리고 체계적이지 않습니다. 큰로펌의 경우는 무슨 문제가 생기면 체계적으로 전담 팀에서 문제를 해결해 줍니다. . 그래서 개인적인 의견은 본인이 생각했을때 본인의 케이스가 무난하면 그냥 너무 고민하지말고 서치하신 변호사 가시면되고, 좀 걸리는게 있고 리스크가 있는 케이스면 큰 로펌으로 가는게 좋을듯합니다.
영주권 진행은 변호사 선택이 8할 인것 같습니다.
제 케이스의 경우에는 아주 무난한 케이스 였는 데도 변호사 실수로 꼬일데로 꼬여서 오래 걸렸고, 제 주변 지은들도 그런 케이스를 많이 보았습니다.
제가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은 변호사를 결정 하시기 전에 오피스를 한번 방문해 보시라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방문해서 말씀 들어보면 어느정도 느낌이 오실 것 입니다. 전화할때와는 너무나 다른 사무실 분위기가 있으니 참고 하세요
저의 경험으론 거의 복걸복.. 피할수 없는 본인의 운명…..
간단히 제 경험(미국 18년차)을 말하면..
H1 때 맘에 들어 같은 변호사 E2 신청 맡겼는데 여러가지 이유로 실패 했구요.. 그래서 영주권신청때는 그 변호사회사 스타일 반대되는 펌 고용했다.. 결과적으로 또 실패.. 지금은 저의 운명으로 받아 들이니 맘은 편하네요.
최대한 많은 research 하신후 엄격히 선택.. 그후는 운명에 맡기는게.. Good l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