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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616:48:01 #3280928아빠 110.***.55.225 6932
안녕하세요.
EB2 NIW로 영주권을 고민하고 있는 한국에 직장인 얘아빠입니다.혹시 최근에 EB2 NIW로 영주권받으신분. 변호사 비용이 얼마쯤 드셨는지 조심스레 여쭤봅니다. (이런거 문의해도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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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만 하면 5천불 이하 입니다. 안되면 파셜 리펀드 해주는 데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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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의준 변호사 강추. (아마 시카고 쯤 계신거 같은데 중요하지는 않아요) usemin.com에서 free evaluation받아보세요.
이분 통해 NIW 받은 친구한테 추천받아서 저도 NIW 했었고, 맘에 들어서 두 명 더 추천했는데 모두 리뷰가 좋았고 모두 NIW 잘 받았습니다. 그 중 한분은 한국에서 신청해서 받았습니다.
저는 7년전에 미국에서 했었고 NIW 총 경비가 대략 9k 정도 들었었고, 이게 다 변호사 비용은 아니고 이민국접수비 변호사비 추천서작성 비 신체검사비 등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마 변호사 비용만 하면 5k 정도였지 싶네요.)
요즘 미국에서 신청하면 이민국 접수 비용 및 변호사 비용까지 다 합쳐서 아마 12k 정도 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가족 수에 따라 +)
한국에서 하면 이민비자 발급이 추가되어 조금 더 나올 수 있을 것 같아 보입니다. 자세한건 직접 문의해보시길..이 로펌 직원분들 작은 질문 하나하나 성심성의껏 답장해주시고 답장이 오는데 반나절이 채 걸리지 않습니다.
늦어질 수 있는 경우에는 언제까지 해주겠다 바로 답장이 오고 스케쥴 정해놓고 약속을 지킵니다.가끔 올라오는 NIW 석의준 변호사 추천글도 보이는데, 변호사때문에 마음고생 할 일 없을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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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n (WeGreened) 이랑 했고 140 변호사 비용이 $5,000 였습니다. 웹사이트에 항상 업데이트된 가격이 나와있습니다.
친구 한명도 비슷한 시기에 여기서 진행했고 둘다 꽤 빠른시간내에 (4개월~5개월) 140 승인이 났습니다.
전형적인 논문실적 위주의 케이스면 메뉴얼화가 잘 되있어서 금방금방 진행됩니다.
한가지 단점은 질문 하나하면 반나절에서 이틀은 걸립니다. 성격 급한 분들은 답답할 수도 있어요. -
Hooyoo추천 합니다. 6천불로 계약했고요. 이곳은 담당 변호사와의 답변이 대부분 그날 내지는 24시간을 넘기지 않았고 마지막에 제출전에 다시한번 리뷰하는 소위 수석변호사가 있어서 혹시라도 샹길수있는 헛점을 커버해주는듯헙니다. 이민국 시기와 케이스 별로 개인차가 있겠지만 저는 140 제출후 3 주만에 결과 통보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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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룰룰님.
추천해주실만한 분이 있으면 부탁합니다.
그리고 보통 작업을 시작하면 페티션 제출해서 통보받고 영주권나올때까지 얼마나 걸리나요? (케이스바이 케이스겠지만 평균 얼마나 걸릴까요,? 한국 모 법인로펌에선 1년 반이 걸린다는데. 원래 이정돈가요? 미국에 미국변호사를 통하면 좀 덜 걸리나요?) -
음… 제 경험 + 주변 지인들 +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들 을 토대로 말씀드리자면…
I-140 작업을 시작하면 아시게 될테지만, 가장 처음으로 보셔야 할것이 “답변이 빠르고” “신속하게 일처리” 하는가 입니다.
실제로 이 두개가 안되어있는 (기본이 안되어있는) 변호사들이 많습니다. 고객은 한시가 급한 상황인데, 사무장한테 일처리 다 맡겨놓고, 답변은 느리고…. 이런 기본적인것들 때문에 그 변호사의 능력과 상관없이 많이 속타는 경우를 봐왔습니다.그 후에 보셔야 할것이 본인의 승인확률 입니다. 꼭 Free evaluation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승인확률이 낮으실수록 petition letter를 recommendation letter와 함께 논리적이고 설득력있게 써줄수 있는 유능한 변호사가 필요합니다. 큰 이민펌들은 승인케이스들을 공개하는데, 그 지표를 잘 보시고 맞는 변호사 (혹은 회사) 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승인확률이 높으신경우, 여기서 승인확률이 높다는건 객관적인 증거들이 많은 경우에 해당하는데 (논문수 / 인용수/ 학위 / 경력 등등), 이러한 본인의 가치를 객관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충분한 자료가 뒷받침 되어있는 경우는 변호사가 정말 쭉쩡이가 아닌이상은 변호사에 따라 결과가 크게 영향을 받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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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눈탱이 안 맞으려면 변호사 많이 알아보세요. 눈탱이 맞고 고생한 한 사람으로서 경험담 적습니다.
1. 변호사 영어 full name과 어느주에서 변호사 자격증 획득 했는지 대외적으로 밝히는 곳으로 알아보세요. 계약하면 알려준다는 곳은 피하시고요.
2. 한국의 이주공사나 law firm 은 2천만원 정도 ds-260까지 해서 받고, 혹은 i-140만 만불 이상 받을 겁니다. 하시더라도 본인이 작성된 서류 확인할 수 있는 law firm 이랑 하세요. 계약서상에 환불 조건 없어도 경비 제하고 환불해 줍니다. 이름은 말하지 않겠습니다.
3.미국의 law firm이 가장 싸고, 작성된 서류 본인에게 확인 시켜주는 곳이 많습니다. 대략5천불인데, 바이오쪽은 더 싸게 하는 전문 변호사가 있고, 요즘 천불에서 2천불 오른 곳이 좀 있더라고요. 그래서 최대 6천불로 보시되, rfe 발생시 추가 비용 드는 곳은 가격이 올라가니 추가 비용 안 드는 곳으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자격 충분하시면 석의준 변호사, VC, VC에서 새로 나온 Law Firm, 자격이 충분하지는 않으나 전략을 잘 짜면 가능성이 있다면 문서나 변호사 문의 하세요.
4. 한국에서 CP 진행하시게 되면, 확실히 실력이 검증된 변호사와 작업하셔서 한 번에 이민비자 승인 받도록 하세요. AP 걸리면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누구도 알지 못합니다. 그리고, 직장과 집정리는 미국비자 완전히 승인되신 다음에 정리하세요. 경험자의 충고입니다.
5. 서류 작성시에 변호사에게 본인의 상황을 잘 설명하셔야 합니다. 과거 이민비자 신청사례, 범죄 혹은 체포 경력 등을 말씀하셔야지 미대사관에서 이민비자 승인이 될 수 없는 경우는 돈과 시간 낭비만 하시게 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여기 칼럼쓰거나 광고하는 변호사나 law firm에서 평가 받으세요. 이 평가도 돈 받고 하면 그런 곳이랑은 하지 마시고요. 여기 검색해 보시면 변호사 후기 많이 있는데, 이주공사 사장이랑 직원들이 본인 신분 숨기고 글 쓰는 업체가 있습니다. 걸러서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해 보고 안 되면 말고 보다는 난 반드시 이민가서 내 꿈을 펼치겠다는 결연한 각오로 정직하게 서류 준비 열심히 하시면 제대로 된 변호사는 잘 도와줄 겁니다. 그리고, 승인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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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방대하고 소중한 정보를 주셔서 정말 모라고 표현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잘 정리하고 필요한 것들은 더 조사를 해서 결정을 내려야겠네요. 다들 화이팅하세요. -
전 반대로 한국변호사 추천합니다. (교포변호사)
왜냐면 빨리빨리 소통 잘되고 바로바로 진행해줄 수 있는 것이 한국 정서라
미국변호사 정서가 맞지 않는경우가 많습니다 위에 언급된 미국변호사 한명이랑 진행했다가 속 있는대로 썩었어요.
(위에 변호사 회사 가끔 이러면 리플로 뭐라고 하는데 , 광고니 뭐니 하시면 그때 결제했던 내역 다 보여드릴 수 있어요)
제 주변도 다들 속이 있는대로 썩어서 막판에 485 할때 다 한국변호사로 다같이 바꿨는데 바로바로 연락되고 바로바로 피드백주고
정말 좋았습니다. 가뜩이나 기다림이 너무 힘든데 연락 안되고 느리고 이러면 속터져 미쳐버려요. -
여기에 글 올려주신분들은 죄송하지만 회사지원받으셔서 진행하셨나요? 저처럼 본인 돈으로 먼저 영주권 신청하면서 미국회사에 apply하시는 분도 계시나요? 제가 제대로 하고있는지 .. 답답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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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W 지원할당시 박사과정중이어서 I-140은 제돈으로 했고, 회사취직 후 I-140이 승인되어서 I-485를 할때는 회사에서 서류비를 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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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한국에서도 가능한가요? 한국에서 I140 제가 직접하고 승인되면 미국회사에 지원해서 되면 I485 지원을 요청할수 있을까요? 미국에서 직접진행하시는 분들과 다른 상황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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