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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메일이 갑자기 아이디랑 패스워드랑 맞는걸 넣었는데도 베리파이가 더 필요하다며 로그인을 거부했네여. 보통 야후는 일년이상 활동을 안하면 이러기 때문에 야후 계정을 잃어버렸었는데, 구글은 아침까지도 들어갔었는데 갑자기 이러니 ……. 게다가 야후 계정 클로즈 된 걸 가지고 베리파이로 들어가 있었던 모양이고, 전화번호도 베리파이용으로 입력하지 않았었거든요. 이렇게 지메일이 베리파이 요구한적이 없어서요. 야후 계정도 클로즈되었고 이메일 이름도 가물가물 해서 완전 멘붕이 왔네요.
근데 디행이도 일단 야후 이메일을 주소이름만 물어보고 패스코드는 그 이메일로 보내서 확인하지는 않아서 다행이 지메일 어카운트로 들어오긴 했습니다. 만야 패스코드 보내고 물어봤으면 지메일계정과 관련 데이타들을 다 잃어버릴뻔 했어서 이게 보통 문제가 아니네요.
이렇게 해서 야후 계정도 잃어버렸는데…문제는 새 야후 이메일로 베리파이를 해놨는데….야후 이메일이나 지메일중 하나가 이렇게 로그인 안시켜주면 두 계정 다 위험하게 될 상황이 생길수도 있겠네요. 한국에 방문할때 보니까 야후가 로그인을 시켜주지 않고 전화로 패스코드를 물어보는적이 있어서 지메일은 안그럴줄 알고 지메일을 만들어 둔건데…
패스코드는 한국에서는 받아서 확인할수가 없으니까요. 예를 들어 은행 어카운트 인터넷으로 들어가려면 패스워드 이외에도 전화로 패스코드를 확인할때가 있는데 한국에 방문할때는 이런 일 생기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와, 이거 진짜 인터넷 계정 관리하는것들이 점점 더 어려워 지고 있네요. 이게 내 보안을 위해서 그렇다지만….사실 나 자신도 락아웃이 되어버릴 위험에 항상 처하는 상황이 되어버리니….
옛날처럼 보통 로컬 오피스가서 사람직접 만나서 내 신분증 주고 내가 본인이라는것도 확인하기가 점점 힘들어 지니, 락아웃 된것도 풀기도 점점 힘들어 지고…그나저나 제메일 어카운트가 오늘 새로 바꾼게 있나보네요. 로그인 하면서 보니까 레이아웃이 전과 바뀐 형태로 보여주네요. 바뀌면서 로그인 베리파이 알고리듬도 달라진건가? 아….난 진짜 디지탈 시대가 맞지 않는거 같애 성격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