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쿠,,, 아마도 무좀성 주부습진이시네요..
무좀균이 글쓴이분 손에 옮겨간다음 악화된 환경속에서
무좀으로 인한 미세 상처를 지속적으로 노출시켜서 습진까지 가게된 경우 같습니다.
이럴경우 습진성 연고를 아무리 발라봐야 해결되지않으니 손에 감염된 무좀균부터 바로잡고
그다음 습진성 연고를 바르시는게 맞습니다.
혹시 한국에 지인이계신다면, 발이 아닌 손이나 다목적 무좀균 약을 보내달라고 하시고 습진성연고는 몇십년 사용해온 경험에서본다면 코르티졸(cortisol)이라는 크림용 연고가 가장 좋아요. 타겟에서 3달러정도면 사실수있어요.
그거 바르시구 주무실때 위생용 비닐장갑(면장갑끼시면 미세상처사이로 진물이 나와서 면 조직이그상처로 붙기때문에 더욱안좋습니다)을 끼시구 주무시길 한 한두달정도하시면 말끔히 나아지실거에요.
민간요법으로 치자물로 밀가루반죽에해서 손에 붙이거나 정로환에 따스한물타서 담그는법도있지만 이것은 무좀균 죽이는거지 습진으로 악화된 피부를 오히려 망쳐서 지속적으로 사용하시는건 비추천드립니다..
의사 만나세요. 좋은 의사 만나면, 정확하게 하루만에 낳게 해줍니다.
저도 몸 부위에 ㅡ.,ㅡ 습진이 있었는데, 여름에만 되면 나타나는,,, 한 20년동안 ㅡ.,ㅡ
미국에서 의사 만나서 얘기하니, 연고 추천해서 받으니, 하루만에 말끔히 없어졌어요.
여러 사람들이 말하는것 시도하지 마시고, , 다시 도져요. 그러니, 꼭 병원 의사 만나서, 연고를 받으세요.
지금 습진부위를 무위식적으로 눈을 비비거나, 다른데 비비면, 그쪽으로 옮겨요, 조심하세요.
참고로, 의사를 잘만나야해요. 만나서 빨리 낫지 않으면 의사를 바꾸세요.
저는 처음 의사를 만났는데, 연고를 주길래 발랐더니, 2년동안 없어졌어요.
근데 3년째 되는날 ,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서 갔더니, 그 의사가 직장을 옮겨서 없어서, 다른 의사를 만났는데 낫지를 않아요.
그래서, 새로운 개인 의사 (피부과 의사가 아닌, 개인 일반 의사)를 만났을때, 얘기했더니, 바로 알아보더니, 연고 하나를 추천해서 발랐는데,
그 다음날 없어지더이다. 그러고 일주일 발랐더니, 몇년동안 아직 그 증상이 안나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