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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423:00:17 #1457457rt 104.***.46.167 7453
한국교회 장점 : 한인들끼리 …서로 정보도 주고.. 네트워크를 형성할수 있다 . 매마른 이민 생활에 서 로에게 의지할수 있다
한국 교회 단점: 1. 교회에… 조금 인볼브 되면.. 일을 넘 많이 시킨다… 떄론 생업이 지장이 될정도로..
2. 교회 내 파벌 싸움도 엄청나다
3. 헌금을 은근 강요한다갈수록 미국 내 기독교 인구가 줄어드는 요즘 세대에.. 한인들도 예외는 아닌 거 같다..특히 요즘 20대 젊은 사람들은 청년부 그런데에 별 관심이 없다… 지난 10 년전과 비교하면… 안타깝지만.. 이것도…사회 현상의 하나라고…보면… 어쩔 수 없다
세대가 바뀌어 가는데..교회 시스템은.. 젊은 세대의 사고와 맞추어 가는게..아니라… 옛날 70, 80년대 이민 교회 스타일이..아직도 고착되어 있다..나도 크리스쳔이긴 하지만… 교회내에서…부조리를 얘기 하려면… 다들.. 덮어두려 한다…그것이 나중에..곪아서…. 더 큰 문제를 일으킬수도 있는데…
소통이 부족하다..아직도…일방적인거 같다…한인 이민교회는….이제는 바뀌어야 한다..교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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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믿는건 예수가 아니라 (주)예수 입니다.
주식회사 예수.
예수팔이해서 돈버는 기업임-
갈수록 교회가 세속화..기업화 ,,,그리고 대형교회만 살아남는 이 시점에서… 씁쓸하기 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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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총각 노처녀 많은거 보고 놀랬음. 왜 자기들끼리 짝이 안될까? 그리고 하는 일에 비해서 가방끈은 엄청나게 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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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혹시 남가주 ##의 교회 가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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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끼리 짝이 안되는게 아니라 짝된 애들은 청년부 빠져나가고 매력없는 애들만 남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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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그럼 찌꺼기들만 남은거임? 소위….말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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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교인들 스스로가 commitment 도 안지키는데요.
타인에게 피해입힌 후에 교회와서 회개하고 하느님께서 용서하다고 하죠?
하느님이 용서하신지 어떻게 아나요? 단지 대뇌망상일뿐입니다. 자기정당화죠
종교라는 이름의 거대한 집단망상 공동체. 그게 교회입니다. 그걸 이용해 돈 버는 사람도 있는거구요.
한국인 교회나 미국인 교회나 여신도들의 비율이 많습니다.
왜 그럴까요? 세상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자세가 여자들에게 좀더 부족하다고 말할수 있겠죠.
교회 다니는 노처녀들은 하느님께 기도를 해야할 것이 아니라 현실을 객관적으로 바라봐야 합니다.
하느님께 백날 기도해도 당신을 구원해주시지 않아요. 왜냐하면 그분은 실존하지 않으시니까.
당신을 구원할수 있는 존재는 바로 당신 , yourself.
물론 당신의 신앙심이 당신의 인간됨이나 도덕성에 영향을 미칠수 있겠으나
종교를 가지지 않고도 인격적으로 사회적으로 훌륭하신분 더 많습니다.
워킹유에스 이곳에 엔지니어, 프로그래머 미혼이신분들 많은데
한인교회나 미국교회나 나가보세요. 미혼여성들이 접근하는 걸 바로 느끼시게 될겁니다.
그들 교회내에도 결혼안한 총각들 있음에도 믿음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남자에게 직업만 좋으면 교회여성들이 다가옵니다.
믿음과 현실은 다른 문제에요. 저는 종교라기 보다는 그들만의 문화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즉 코드가 맞는 사람끼리 어울리는 사교공동체입니다. 이건 한국교회나 미국교회나 비슷합니다.-
에휴…할튼 씁쓸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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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교회만 나가면 여자들이 절로 먼저 접근한단 말 입니까? 우와~~ 앞으로 교회 나갸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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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면…
1. 님이 남자다…. 남자라는 것 자체만으로도 여자매님들, 나이 20대부터 50대까지 다, 하나님은 뒷전이고, 님한테 온 관심이 쏠립니다. 물론 다들 눈치보기 내숭 떠느라 절대 대놓고 못하죠. 정보수집에 열심입니다.1.1. 남자인데 키가 크다 (노처녀들 남자 외모 잘 안 봅니다만… 여자 165보다도 키작은 xx은 그래도 걸려짐) 슬슬… 말도 붙이고 ‘순전히 순수한 마음으로 처음 오신 형제님 도와주려고….’ 내지는 ‘난 관심이 없지만, 순수한 교우애로써….’라는 핑계로 온갖 관심과 수작이 물밑듯이 들어옵니다.
1.1.1. 남자인데 키가 크고 능력이 있다 (노처녀들 보는 능력 별로 안 쎕니다. 심지어 제 밥벌이만 해도 감사해하는 골드미스들도 우글거림. 하다못해 백수여도 집에 돈이 좀 있으면 그게 능력임) 그때부터 정말 모든 여자들의 초유의 관심은 이 남자임. 매 모임마다, ‘아유 xx씨랑 xx씨 잘 어울릴 것 같은데 잘해봐.’ ‘Xx씨가 xx씨 좋아하는 것 같은데 둘이 무슨 특별한 사이 아니야?’ 이렇게 챙겨주는 척하면서 서로간의 경계와 감시의 끈을 놓지 않음. 남자는 여자들 가십의 중심이 되며, 꼬리치는 년들 어떻게든 매장시키느라 정신없음. 대걔 6개월 내에 남자는 여자친구 생기고 1년 안 넘기고 결혼함.
1.1.2. 남자인데 키가 크고 능력이 없다. 노처녀들이 많으면 백수여도 남자 키큰 거 하나만으로도 여자들에게 먹힘. 굶주린 누님들을 경우, ‘남자가 너무 어려서 남자로 안 보여서…’ 이딴 구라치면서 남자 앞에서 엎어짐. 눈 딱 감으면 골드미스 하나 잡아 봉사하며 살면 됨.
1.2.1. 남자인데 키가 작은데 능력이 있다 (노처녀들 눈 안 높습니다. 여기서 키 작다는 정도는 165도 안되는 경우). = 1.1.1과 별반 차이 없음. 단, 키 작은 만큼의 능력부분이 더 높아야 함.
1.2.2. 남자인데 키작고 능력도 별루임. 거의 불가촉천민의 대접을 받음. 행여나 엮일까 여자들이 입도 안 섞을려고 함. 남자가 나대는 경우, 똥 떠넘기기로 서로 싫어하는 여자랑 엮어주려고 함. 가끔 필요한 일 있으면 머슴으로 부림. 자기가 불가촉천민이며 머슴 대접 받는다는 거 깨닫는데까지 한 1년 걸림. 이 남자 뒤로 남자가 새로 들어오면 깨닫게 되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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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수 있는 말은 많으나 하고싶은 말은 없네요. ㅎㅎ
신도수 확장보다는 신도 관리에…..
예배당 증축,건축보다는 지역사회에……
선교사업보다는 커뮤니티의 영적부흥에…. 더 관심을 갖는 교회들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교회가 코드맞는 사람들이 모여있는곳이라는건 신자이던 아니던 인정해야 하는겁니다. 교리로 보나 세상의 잣대로 보나 잘못된게 아니죠.
한인교회의 문제점이 하나둘인가요.. 말할건 많지만, 입만아파요. 수많은 사람들이 고쳐보겠다고 자기는 다를거라고 말하지만, 30년이 지나도록 제자리인걸 보면… 쉽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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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교회는 관심없으세요?
한국교회는 안좋은 소문 많아서 안가봤어요, 여러분들 댓글만 보면..교회맞나 싶을정도네요?..
그러나 교회의 타락은 이미 성경에도 예언되어 있으면 결국 예수님의 교회 Remnant과 그의 반대 세력인 로마 catholic두개가 남게되고,
로만 catholic의 Sunday law등 반성경적인 것들로 인하여 remnant교회는 많은 핍박을 받게된다라고 써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워 지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므로, 너무 절망할 필요도 없습니다.교회라는 곳이 우리가생각하기에 모범이 되야하는데…그러지 못한 것들을 많이 미디어를 통해서 알고있습니다.
교회를 싫어하시되, 사람을 싫어 하시지 말고, 목사님을 마음에 안들어하셔도 하나님과 그의 아들 예수님을 바라봐 주세요.
구원은 내안에 있는것이 아니라, 예수님께 나를 맡겨야 합니다. 세상이 타락하고 물들어서 교회마저 그렇게 변질되고 있지만,
여러분의 하나님과 예수님은 변하지 않습니다.하나님의 말씀이 목마르신 분들, 교회가 싫고, 백인교회는 더싫으시면 우선, 성경영화나, 성경 정독, 을 한번 해보세요.
하나님의 말씀을 많은 교회들이 왜곡하여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상에,, 불신 지옥이라니요… 하나님은 그런 분이 아니십니다.
본인을 안믿는다고 지옥에 보내버리시는 분이 아닌데.. 너무 많은 성경에 대한 왜곡이 이루어저왔고, 사람들은 그런 하나님이라면 차라리 믿지 않겠다고 등을 돌리곤 합니다.속는셈 치고 유튜브나 온라인상에서 sermon을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Sabbath truth, or revelation 에 관련된 영상들을 한번 골라보시고, 좀더 재밌는걸 원하시면 bible prophecy 같은 것들을 검색해서 보시길 추천합니다.
하나님과 가까워지게 되면 성경은 필수이구요 =).예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교회가 여러분을 실망시켜드려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부디, 하나님과 예수님의 사랑을 외면하지마시고,
바쁘신 가운데, 시간을 내시어 관련 영상들을 한번정도는 봐주시길 바랍니다.
모두에겐 하나님과 예수님을 받아들이는 timing 이 인생에 한두번은 오게됩니다. 그런 기회가 왔을때, 부디 바쁘다는 핑계로, 교회가 싫다는 핑계로, 외면하지마시고…잡으시길 바랍니다. ..-
왜 존재하지도 않는 대상에게 구원을 바라라 하시나요?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식의 성경인용은 하지 말아주세요.
그런식으로 선교하는 것이 사람들을 종교로부터 더 멀어지게 하는 겁니다.
진정한 선교를 하고자 한다면 하느님이 실존하시는 것부터 증명하십시오.
그리고 구약 신약을 통틀어 모든 신화적 사건에 대해 과학적 증명부터 하시기 바랍니다.
그러지 않는 이상 성경은 유대인들의 건국신화에 불과합니다. 그러니 그걸 누가 믿겠습니까?
성경에 쓰여있으므로 진실이다 이런 논리는 곤란합니다.
그렇다면 저는 차라리 단군신앙을 믿겠습니다. 단군신화 또한 삼국유사에 쓰여있으니까요.
종교는 원시인류시대에 발생하여 현재까지 내려져온 집단망상일뿐입니다.
그 망상때문에 인생을 망치시는 분들도 많구요.
하느님께서 존재하신다면 왜 님께서 다니시는 교회신자들 조차 구원하지 않으시나요?
하느님과 Jesus 의 사랑을 논하시기 이전에 교회내 노처녀 노총각들끼리 서로 사랑할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그들이 Jesus의 사랑을 논하면서 왜 서로를 외면할까요?
저는 기독교인들이 거짓말하는 것, 죄짓는 것 두 눈으로 목격했습니다.
그들은 하느님께서 용서해주셨다고 하더군요. 그걸 어떻게 아나요? 자기착각, 대뇌망상입니다.
그리고 제가 깨달은 것은 종교라는 것은 문화적 취향에 불과한 것이라는 걸요.
자신이 메시아, 선지자 라 주장했던 수많은 이들이 갖고 있었던 paranoia 도 마찬가지입니다. 망상일뿐입니다.
망상에서 벗어나십시오. 종교라는 망상이 당신의 인생을 망칠수가 있습니다.p.s.-한인교회 만 문제점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미국교회도 나름대로의 문제점이 있습니다. 각 교회마다.
백인위주의 교회를 보면 대부분의 문제는 인종차별입니다.
대다수 백인교회들은 그들만의 세상이지 동양인, 흑인은 환영하지 않습니다.
이것부터가 종교와 현실이 다른 하나의 증거입니다.
아담과 이브의 자손으로 태어나 백인,흑인,황인으로 분화되었는데 서로 차별하는 것이 모순 아닌가요?
(저는 진화론자고 인종이 진화의 한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노아의 자식들이 백인,황인,흑인으로 분화되었는 말은 하지마시길.
생물학개론만 배워도 이것이 말도 안되는 주장임을 알수 있습니다.)
하지만 교회내 인종차별을 종교를 떠나 현실적으로 바라보면 이해가 되지요.
너는 나와 다름으로 나는 너와 같이 있고 싶지 않다.
이게 교회내 인종차별을 가장 현실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입니다.-
“생물학개론만 배워도…??”
생물학개론이 아니라
위키피디아만 봤더라도…“생물의 기원: … 그러나 지금까지의 연구 결과만으로는 최초의 생물 발생 기원은 확실히 알려지지 않고 있다.[151] 오늘날의 과학적 합의는 단순한 화학반응들의 복합적 상호 작용에 의해 최초의 생물이 발생하였다는 것이지만, 어떻게 하여 그러한 발생이 일어나는지에 대해서는 확실히 알려진 바가 없다.[152]”
“후천적인 형질이 유전될 수 있다는 진화이론을 용불용설이라 한다.[184] 1880년대에 이르러 아우구스트 바이스만은 후천적으로 획득된 형질이 유전되지 않는다는 것을 입증했다. 이로써 용불용설은 진화를 설명하는 데 부적합한 이론이 되었다.[185] [186]”
“현대 진화 이론은 찰스 다윈이 제시하였던 계통도인 생명의 나무는 더 이상 받아들이지 않는다.”내가 모른다고 진실이 아니라고 하는건 좀 무리가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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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회도 마찬가지고 미국내 한인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 보면 이런 사람들하고 같이 죽어서 천국에서 또 만난다고 생각하면 끔찍한 생각에 오히려 천국이라는 곳이 지옥같고 진짜 교회에 나가기 싫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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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안하셔도 될듯…
교회다닌다고 다 천국에 가는것은 아님
현재 교회다니는 사람중 대부분은 천국하고 상관없는 사람들이라는…
목사, 장로, 각종 직분자들도 마찬가지…-
확~~와 닿았습니다.
진짜 공감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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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의 문제는 그 심각성이 도를 많이 넘었습니다.
그냥 할게 없으면 마지 못해 가는 곳이 신학교가 되다보니 정말 이상한 사람들이 대거 목사가 되었고 물질만능과 결합되었죠.주변에 정말 기도 안차는 그런 막장 목사들을 제가직접 목격해 보니 그 심각성이 대단하더군요.
왠만한 사기꾼은 저리가라 입니다. 물론 참되게 잘하는 목사나 교회도 있지만 이제는 극소수가 되버린지 오랩니다.
참 어쩌다 이지경이 되었는지…차라리 월급 받는 충실한 사역자라는 사고가 딱 박힌 미국교회가 더 납니다.
부정 부패도 거의 없고 진짜 알짜배기들만 교회에 갑니다. 교포사회와는 많이 다르죠. -
미국의 한 유명한 물리학자의 얘기라고 알고 있습니다.
이 물리학자는 과학, 증명된것이외에는 아무것도 믿으려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어느 날 믿을을 갖고 있는 친구인 천문학자와 얘기중 왜 하나님을 믿느냐 우리처럼 과학에
일생을 바친사람이라면 그것은 진실이 아님을 쉽게 알수 있지 않느냐?
친구는 과학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일들이 있다고 ? 말했을 겁니다.
그 후 시간이 지나고 이 물리학자가 다시 천문학자인 친구의 집에 놀러 갔을때의 일입니다.
친구의 집에 지구 천체 및 우주 행성들을 배열한 모빌이 걸려 있었습니다.
물리학자 친구는 보고 신기하고 잘 만들었다고 생각하여 친구에게 물어봅니다.
물리학자 : 이거 니가 말들었니?
친구 왈 : 아니! 그냥 저절로 생겨났어.
물리학자 : 장난하지 말고 .. 그럼 사온 거야?
친구 왈: 아니 그냥 저절로 여기 생긴거라고.
물리 학자: 장난 치지마.. 어떻게 이게 그냥 생길수 있어. 그건 말도 안돼!!
친구 왈: 그래 니 말이 맞아. 이런 작은 것들도 누군가 만든이가 있음을 알고 있는 니가 왜
이 광활하고 끝이 없으며 신비스러운 우주가 그냥 생겨 났다고만 생각하는지 모르겠다.
친구 왈 : …..맞습니다. 누군가 이 우주와 저희를 창조 하셨지요. 그것도 사랑으로 말입니다.
또한 그 분은 우리를 구원하시고자 그의 아들을 우리를 위해 이땅가운데 보내주셨습니다.
이것을 믿는 것이 흔히 말하는 크리스찬이며, 이 땅에 사는 크리스찬의 잘못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거나 지울수는 없는 겁니다. 혹시라도 믿음을 아직 갖지 않으신 분들이 보기에 이 땅이 교회가
타락했다고 생각드실지는 모르겠지만 하나님, 예수님의 우리에 대한 사랑은 변함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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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다니는 분들은 제발 십계명만이라도 지키세요. 특히 그 중에서 거짓말 하지 말라는 계명 좀….
이런 지어낸 얘기 아주 신물이 납니다. 스토리가 아주 뻔해요. 신을 믿지 않는 과학자가 있었는데 어떻게 해서 뉘우치고 회개해서 신을 믿게 되었다 불라불라…. 뭐 지어낸 얘기 정도라면 그것이 소설이라는 장르 규명만 되어 있다면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가 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역사적 인물에 대해서 뻔뻔하게 거짓말을 해대는 것을 보면 저 사람들은 자신의 종교를 위해서라면 거짓말을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구나 싶더군요. 혹은 자신들이 믿는 신이 자신을 위한 거짓말을 했으니 용서해 줄거라 믿는 거겠군요. 이런 뻔한 거짓말들이 목사들의 설교나 책을 통해서 돌고 도는 거 보면 우습지도 않습니다.
물론 무신론자였다가 교회나 절이나 이슬람 사원에 나가는 사람들도 있을 겁니다. 세상에 어떤 사람은 없겠어요. 하지만 제대로 정신이 박힌 과학자라면 님이 말씀한 그런 유치한 얘기를 듣고 긍정하는 경우는 결단코 없습니다. 그 스토리는 과학을 잘 모르는 사람이 이렇게 하면 혹시 과학을 믿는 사람들이 넘어오지 않을까 하고 고심해서 만든 흔적이 너무나 적나라하게 드러난단 말입니다. 70년대 반공만화를 보는 느낌이 오랜만에 드는군요. 보통은 그런 수준의 유치하고 적나라한 선전물을 보면 1) 그 자체의 유치함을 한번 즐겨보던가, 2) 너무 유치해서 거부감이 들건가 하게 됩니다.
혹시 어떻게 하면 효과적인 거짓말을 만들어낼 수 있을까 고민하신다면 제가 답을 드리지요. 진실만이 감동을 줄 수 있습니다. 목적을 가진 거짓말은 어떻게 해도 진정한 감동을 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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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운영하는 사람들이 비지니스 마인드를 버리지 않는한 교회의 재정비는 어려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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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흩어져있던 “경” 들을 모아놓고 성경으로 모아놓은 로마황제 콘스탄틴 아시죠 .. council of nicea
결국 그때 만들어놓은 성경을 지금까지 사용하는 격인데…
당시 그 카운셀들이 “성경” 이란걸 Define 하면서 실제로 어떤 말들이 오갔고 어떤 생각에 무슨내용을 가감했을까.. 정말 궁금합니다. -
2024년에 읽고 있는데 하나도 안변했네요.
더 타락한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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