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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822:35:19 #3520853ㅎㅎ 66.***.104.228 3684
뇌졸증 등은 햘압 관련이고
심근경색은 뭔가요? 예전에 하일성 야구 해설 위원이 몸이 안좋고 땀이나고 해서 스스로 병원에
차타고 가서 살아난 일이있었는데 심장 혈관중 하나가 막히는게 심근 경색인가요?
참 사람 팔자 모르네요 카나다에 있었으면 살앗을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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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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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진짜 운인거 같아요.
내가 아는 키도작고 전혀 뚱뚱하지도 않은 정상체격(사실 주위보면 다 정상체격인사람들이 경험한 이야기) 사람도 차운전?인가하고 가다 의식잃고 곧바로 병원후송되어 스텐스박고 살아났다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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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사람인가요? 뭘로 유명한지요?
하여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심근 경색은 heart attack이란 말이예요. 심장마비.
뇌졸증은 stroke. 풍. 여러 이유로 인해 뇌에 피가 원활히 흐르지 못하는 것. 혈압이 영향을 많이 주긴하지만, 다른 원인으로도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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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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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유투브 재미있게 봤었는데…
정말 진솔하신 분이었는데..
충격이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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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끔씩 봤는데 ㅜㅜ. 한국에 쉬러 나오셨다가 캐나다로 가는 비행기표까지 예약한 상태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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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럼 한국에서 돌아가셨다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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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아하던 분인데, 갑작스러운 소식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벌써 그립습니다. 명복을 빕니다.
여러분들도 건강 챙기시고 아프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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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종종 즐겨봤던 체널이었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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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가까히 있는것 같아 아닐것 같지만 실제로 한국에서 심정지나 경색이 왔을때 사망율이 미국이나 캐나다보다 높은 걸로 압니다. 구급차가 빨리 못 움직여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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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covid-19영향이 아닐까요?
무증상 감염이 영향을 줬을까….. -
RIP… 돌쇠는 어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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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나 캐나다 보다 한국이 심근 경색 사망률이 높다. 그건 사실 한국인들이 애초에 지병없이 건강했을 확률이 높다는 반증이기도 하지. 확실한것은 구급차 병원 시술로 이어지는 시간이 한국이 미국보다 길지 않다. 생각해봐 위에놈 너네 집에서 병원까지가 멀겠니 한국 대도시에서 병원까지가 멀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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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마비는 준비가 없어요…
그냥 오면 죽는 거지…-
제가 스탠스 얘기들은 분이 두분인데 한명은 미국, 또 한분은 전라북도 전주. 두분다 스탠스 수술로 살아나셨어요.
근데 뇌졸증도 진짜 시간과의 싸움이더군요. 본인도 뭔지 몰라 죽는 케이스가 많은듯해요. 알면 빨리 911이라도 전화할텐데.
보통 피떡들이 돌아다니다 막아버린다고 하더군요. 피떡들이 안생기게 하는게 중요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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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고인 명복을 빕니다. 저도 즐겨 구독한 유투버 분인데.. 이리 허망하게 돌아가셨네요. 제 주변 일 특성상(스트레스, 잠자리, 음식, 외로움, 정기적 병원치료 불가능한 라이프 스타일….) 트럭킹 하시는 분들 중 뇌졸증 심근경색 돌아가시는 분들 종종 뵈어서..이 일 쉽지 않다는거 잘알아 응원했던 분인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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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도 강할거같지만 너무 장기적으로 앉아 있어야 한는 일이기 때문에 건강에 부담이 많이 생길거 같꾼요. 컴돌이들이야 자기가 일어나고 싶을때 일어나 한숨돌릴수나 있지만 트러커들은 그게 불가능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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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다에 있었으면 살았을거 같기도 하고?
뭔 …………..개소리를…알지도 못하면서 무조건 써제기는구나.
심근경색하고 뇌졸증이 뭔지도 잘 모르는게 치즈랑 버터 좀 먹더니 맛있었나?
트럭 드라이버 특성상 거의 움직이지 않고 살아가고, 아침을 햄버거로 떼우는데, 심혈관 건강이 좋을리가 없다.
게다가 이미 뇌졸증으로 심혈관 기저질환자였고.
둘다 같은 병이고, 발생부위만 다르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전세게 평균 수명 이라도 좀 검색을 해보면 이런 개소리는 못할텐데…쯧쯧.
내가 볼땐 카나다에 있었으면, 장거리 트럭 드라이버 특성상 운전하다가 응급상황 나서 큰 사고 났을가능성이 50% 이상인데?
그 분 유투브는 보기는 한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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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란 놈이 하는 개소리는 무시하세요. 워낙 치즈떵꾸 빨기 좋아하는 빠나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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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커 일상 재밋어보여서 자주 봣는데
인성도 아주 좋으신 분이었는데 어쩌다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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