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채교수 살해사건의 전말 이라고 캐나다 한국일보에 나왓는데 황당하네요

  • #3500495
    ㅎㅎ 68.***.67.157 5800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30878

    실종 4개월만에 시신으로 발견된 미국 애리조나주립대 채준석 교수(44)는 망치로 무참히 살해된 것으로 밝혀졌다.

    애리조나주 매리코파카운티 셰리프국은 채 교수 살해혐의로 체포된 제이비언 에절(19·남)과 개브리엘 오스틴(18·여)이 성매매 제의를 위해 채 교수를 피닉스 인근 사막으로 유인한 후 강도로 돌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들 남녀는 이곳에서 텐트생활을 하고 있었다.

    가서 읽어들 보세요 피닉스 사셨던 분들 아시겟지만

    인적 드문 사막에 갈일이 없어요

    저 기사가 잘못된 기사라고 믿고 싶네요

    • 헛헛헛 98.***.39.181

      저건 범인들이 일방적으로 주장하는 스토리가 아닌가요?

    • o 73.***.176.185

      뭐가 문제인가요 도심에서 유인한 후 총으로 위협해서 운전시켰겠죠

    • sdv 71.***.62.90

      미국에서 전형적으로 차별받는 이유가 차사고를 당해도 경찰들이 아시안에겐 대화도 안하고 백인들하고만 대화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는 피해자 아시안이 죽고 없는데 오죽하겠나요?
      년전 콜로라도 덴버에서 우버 운전자에게 살해된 한국인 사건도 마찬가지 양상이었죠. 결국 우버 운전자는 정당방위로 인정받았고요. 피해자가 백인이었다면 가당치도 않는 결과였겠지요? 이런 케이스들이 사실 가장 억울한 인종차별 케이스가 되는거지요.

    • sdv 71.***.62.90

      죽은 사람을 거짓말로 또한번 욕보이는 나라. 미국 참 아시안에겐 잔인한 나라입니다. 흑인에겐 더 잔인하겠지요.

      난 사실 개인적으로 이런거 많이 겪어봐서 잘 알아요. (밥적 문제)

    • AAA 71.***.181.1

      그냥 애도합시다.
      공대교수되기까지 치열하게 살았을 사람인데…

    • gtgt 107.***.68.33

      한국 기사가 이상하네요 미국 기사는 “피의자가 이렇게 주장했다” 라는 인용이예요
      Two young adults charged with murder in the bludgeoning death of an Arizona State University professor four months ago told investigators that they lured him into the desert under the expectation he would pay money for sex, according to court records

    • Fxxking Katie Ju 172.***.236.138

      기사 내용도 웃기네요… 1988년 고려대 졸업…. 2005년부터 교수재직… 나이는 44살…. 88년도에 고려대 졸업인대 나이가 44면 11살에 고려대를 졸업했나보네요 …^^

      • 나이 216.***.144.41

        기사 코멘트에 졸업연도가 1988년이 아니라 1998년이라고 합니다. 군대 안가거나 방위하고 졸업한 94학번이라면 75/76년생이니 생일 지나기전 올해초 기준으로 나이가 44세 될수있지요.

    • 유족들이 전화기 사용내역 조회해보면 되고 76.***.34.62

      이메일같은것이나 기타 다른것 (전화기등)을 조회해보면 사실이 드러납니다. 죽은 분의 명예를 위해서라도 해야 합니다.

    • 범죄자들이 일급 살인죄를 면하기위해서도 76.***.34.62

      거짓 주장을 하게 됩니다.
      철저히 인과관계를 밝혀야지요.

    • 기소하는 검사가 76.***.34.62

      범인들 전화기나 이에일 조사해도 다 나옵니다. 아직 섣부른 범행동기나 과정 추정은 금물.

    • 로씨아 72.***.241.254

      총으로 위협해서 사막으로 데리고 갔겠지 ㅋㅋ 저 사람이 바보도 아니고 매춘을 위해서 사막으로 간다고?? 바보가 아니고서야

    • 메리 67.***.4.68

      기사 잘못되었어요. 다른 영문 기사엔 사막에 데려갔다 하지않고 7가와 케어프리 하이웨이길 교차로에 위치한 세프론 주유소 뒷쪽이라고 써잇어요.
      https://www.12news.com/amp/article/news/local/valley/police-report-sheds-light-on-killing-of-asu-professor-who-allegedly-tried-to-buy-sex/75-62ea53ab-1d66-43b8-bf4b-f8f7cd03fdb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