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우는 이주공사에서 서류도 하나 안 보여 주었습니다 . 심지어 누가 서류 작성했는지도 모르고 거절 되었습니다.
다른 변호사를 통해 서류 확인해보니, 님처럼 똑같은 실수가 이민국에 제출된 서류에 발생했습니다. 변호사가 이야기 한 것은 영어 문법도 엉터리라고 하더군요. 심지어 서류가 제가 작성한 것으로 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서류 본인이 확인하고 서명하라는 것은 사람이 하는 일이니 발생할 수 있는 그 실수를 최소화하고, 서류의 진위여부를 의심받지 않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런지도 모르고 이민국에 서류 변호사가 작성했다고 주장하면 이민국은 서류의 진위여부에 대해서 더 의심할 겁니다. 물론 저는 서류에 서명한 적 없습니다.
아 저도 석의준 변호사님을 통해서 NIW 영주권 진행했는 데요. 정확도에 있어서 좀 걱정이 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485 신청서 작성시 제 성별을 바꾸셔서 그거 찾아내서 다시 고쳤구요. 물론 서브밋하기 전에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140 관련해서도 신속하게 처리하는 듯 하였으나, 좀 디테일한 부분이 걱정되긴 하였습니다. 물론 크게 틀린 부분이 없었지만, 정확도 관련해서 확실하게 리뷰하고 확인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석변호사님 좋았던 점은 궁금한거 물어봤을때 하나하나 자세히 신속한 답변 주셔서 매우 좋았음. 변호사님이 직접 하시는 중요한 일은 커버레터와 추천서 드래프트임. 전 매우 만족했음. 나머지 서류와 관련된 부분은 스텝 직원들이 일함. 비숙련 카테고리는 제가 경험이 없지만, 저라면 그 분이 가능하다 맡겨달라 했으면 믿고 맡기갰음. 왜냐하면 가능성 낮은 사람은 완곡히 거절하는 것도 봤기 때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