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체자가 일반요건을 충족하면 5년뒤 영주권 신청하고 영주권후 3년후에 시민권까지 신청할수 있게 한다네요
근데 정상적으로 영주권을 따도 시민권은 5년후인데 이건 불체자가 훨씬 나은듯

어쨌건 좋은 소식입니다
앞으로 영주권 딸려는 사람은 조금 기간이 후퇴되겠지만 불체자들에게는 굿뉴스지요

https://www.latimes.com/california/story/2021-01-20/biden-administration-releases-bill-establishing-pathway-to-citizenship-for-11-million-undocumented-immigrants

너 불체자냐?
이제는 영주권 따는데 기본 10년 걸리겠네 쿼터를 늘리고 추진하던가 그냥 신청인원만 많아지면 어느세월에 그걸 처리하니?

불체자가 갑이여
정상적으로 비자유지하는 넘들이 바보가 되는 순간이다

1년도 더 지난 뉴스이고 지금까지 진행된것 아무것도 없지 않나요? ㅎㅎ

불체자 가족을 둔 유권자의 표심을 얻기 위한 립서비스에 불과합니다. 대통령의 권한으로는 유예만 가능할 뿐 사면을 위해서는 결국 상하원을 모두 통과해야 하는데요. 1986년 대사면 때 어마어마한 부작용과 대혼란의 악몽에 시달린 이후 (수많은 사면 소송 해결까지 무려 20년이 넘게 걸림) 상하원을 통과한 사례가 없습니다. 이는 지금도 대표적인 이민정책 실패사례로 언급되고 있구요,

올해 선거 때문에 그런건데

지나면 다시 취소

합법적으로 이민절차 받는 사람들만 병ㅅ 인거네. 좋겠다 불체자 바퀴 3끼들.

사면 얘기는 오바마때 부터 나왓죠… 걍 정치쇼

1년여 전에 취임하고 의회에 제출했던 법안 얘기네요.

링크한 기사에도
“그대로 표결에 붙여질 가능성은 없다.” (통과는 커녕 표결에 붙여질 수도 없음)
“긴 여정의 시작이다.”
라고 했는데, 읽어는 보고 올리신 건가요?

포괄적 이민 개혁은 절대 통과 못합니다. 트럼프도 얘기만 하고 법안 조차 내지 안았죠. 사위에게 법안 만들어 보라고 시켰는데, 아무 것도 안됐습니다. 이민법 개정은 레이건 때 마지막으로 이루어졌고, 그 후로 지금까지 수없이 시도되었지만, 그런 큰 법은 통과가 어렵습니다.

바이든 취임 후 우선 순위에서도 떨어졌죠. 1월6일 사태 조사로 한두달 보내고, 그 다음 infrastructure bill 통과하는데 전력을 쏟아서 작년 말에 겨우 통과했습니다. 지금도 정치적으로 더 중요한 법들이 많아서 이민법이 위에 떠오르지 못합니다. 인도 계열 부통령이라서 인도에게 유리한 이민법 통과된다는 무식한 소리도 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거의 쓰레기들이라고 봐도 무방함. 쓰레기들은 재활용도 안되는데

거의 백프로 저소득층으로 분류되어 미국 정부나 주정부에 손내밀고. 걸음뱅이도 아니고. 불체자들아 미국사람들이 똥사면 그것 핥아 먹으면 한번 고려해 볼께.

민주당 선동질… 툭하면 저소득층 불체자 들고나오기…

ㅈ같은거

정치에 선동질이 없을 수는 없죠. 그런데 선거철에 말만 하다가 입 씻는 그런건 아니예요. 수많은 의원들이 실제로 열심히 노력을 합니다. 다만 이런 문제들은 최종 법안이 만들어지는데 매우 긴 시간이 걸리고, 중간 중간 튀어 나오는 새로운 이슈 때문에 더더욱 오래 걸리게 되죠.

정치적으로 본다면, 이민 개혁은 매우 민감한 사안이라서 많은 의원들이 정치 생명을 걸고 해야 합니다. 즉, 정치적 공격하기 딱 좋은 먹이거리이기 때문에, 스윙 스테잇이라면 특히 다음에 재선이 안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10여년 전에도 그랬습니다. 민주당이 상하원 다수였다가 큰 법 하나 통과하고 다 뒤집혔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