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살면서 친구에게 차를 빌려 준 적이 없나요? 많은 사람들이 친척이나 친구에게 차를 빌려 줍니다. 물론 짧은 거리 잠깐 빌려 줍니다. 이 경우 사고가 나면 차주가 책임을 집니다. 그런데 이렇게 친구에게 차를 빌려주는 일이 빈번힌 것을 알면 (예를 들어, 친구가 내 차를 타고 2번 이상 사고를 내면) 보험회사에서 따지게 됩니다. 주 드라이버가 누구냐고요. 누가 차를 더 많이 타냐고, 또한 친구가 얼마나 자주 차를 타냐고 이렇게 해서 결국은 친구도 드라이버에 올리라고 요구합니다. 하지만 한두번 또는 단기간 친구에게 차를 빌려주는 것은 허용됩니다.
보험회사에 운전자로 등록되지 않은 자식들에게 차 빌려 줍니다. 개인적으로 자동차 팔때 포텐션구입자가 내차를 타고 시행운전하는 것을 허용합니다. 이런 식으로 잠시 내 차를 남에게 빌려주는 것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