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위대학 지도

  • #3205467
    미국대학 107.***.31.152 8395

    미국 상위대학 지도

    참고로:

    hypsmc
    HYPSMC college
    An acronym for the top universities in USA.

    Harvard
    Princeton
    Yale
    Stanford
    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California Institute of Technology

    lower ivy
    lower-ivy
    Noun
    lower ivy

    (US) any of the Ivy League universities, such as Columbia, Dartmouth, Brown, Cornell, and the University of Pennsylvania that are generally seen as less prestigious than Harvard, Yale, and Princeton

    • ㅇㅇㅇㅇ 66.***.169.238

      저중에 한군데 교수가 될라면 어떤 자격을 갖춰야 하나요?

    • ㅇㅇ 174.***.28.246

      다 한번씩 들어본 대학인데 Harvey Mudd College는 생소하네요

      • ee 199.***.103.52

        하비머드는 소수만 뽑아서 보기가 힘들죠

    • 1234 205.***.202.22

      포모나 칼리지가 안보이네요. 거기도 엄청난 애들이 가는데..

    • 주마등 184.***.6.171

      그렇죠. 여기 안나온 학교들 중에 엄청 좋은 학교들이 잔뜩있어요.

    • . 216.***.148.135

      사립대 문과 위주로 작성된 것 같네요. 게다가 한학년 전체가 2백명수준에 연구대학원도 없는 쿠퍼유니온, 하비머드는 왜 엔지니어링 항목에 있는지요. 그 둘 대신에 UIUC랑 GT가 들어가야 맞을 것 같네요.

    • 직장 108.***.131.179

      한국에서 유학오는 경우 같은데, 공대 경우 조지아텍 퍼듀 UIUC가 빠진거 같네요. 한국으로 돌아갈 경우 동문 파워나 인지도도 생각해야 할 거 같습니다.

    • 1234 104.***.9.95

      쿠퍼유니온, NYU, UMich 등 넣어주니깐 UIUC/Purdue/GeorgiaTech 다 낄려고 하잖아…. 뭔 pomona 까지…

      누가 만들었는지 몰겠지만 US News 에서 학부랭크 20이하인것들은 왠만하면 다 빼라.

    • Hmm 96.***.211.116

      Tufts, Emory, CMU, Cooper, UCLA, USC, 죠지타운,NYU. 빼세요..

    • ㅇㅇ 107.***.215.32

      저런거 따지는 사람 치고 현실에서 잘 나가는사람 없음.

    • 탑대학 172.***.56.82

      아래 21개의 대학들이야말로 명실상부한 미국의 탑 대학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른 것 따지지 않고 신입생들의 학력(고교성적과 시험점수)만을 바탕으로 한 것입니다. 아래 학교들은 신입생들의 학력이 거의 비슷한 수준입니다.

      아래분처럼 딱 다섯 학교만 뽑기가 불가능한 이유는, 미국의 수험생 인구는 많은데 (매년 약 400만명) 비해 각 대학들의 정원은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입니다.

      = Ivy League Universities (8 schools): Brown, Columbia, Cornell, Dartmouth, Harvard, Penn, Princeton, Yale.

      = Liberal Arts Colleges (3 schools): Amherst, Swarthmore, Williams.

      = Non-Ivy Universities (10 schools): Caltech, Chicago, Duke, Johns Hopkins, MIT, Northwestern, Rice, Stanford, Vanderbilt, Washu.

      (알파벳 순)

    • 하버드 174.***.31.168

      뭘 그리 복잡하게도 20개~30개씩 리스트 만들어서

      그렇게 많이 집어 넣으니까, 너도나도 다 끼려고 하는거고

      그냥 간단하게 간추리세요

      탑5:

      1. 하버드
      2. MIT
      3. 예일
      4. 스탠퍼드
      5. 프린스턴

      끝.

      ‘학부’ 기준입니다.

      • 1234 104.***.9.95

        솔직히 이 말대로 걍 HYPSM 선에서 끝내는게 맞는거 같다

        • 지나가다 71.***.187.44

          예일은 이공계가 약하죠. 세계대학랭킹에서도 맥 못추고.
          문과+이공계,미국랭킹+세계랭킹 다 합쳐 종합적으로 볼때 HYPSMC 가 맞죠.

    • 주마등 184.***.6.171

      이런거 여기서 그냥 재미로 얘기하는건 좋습니다.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맙시다. “좋은 학교”라는 것은 개개인에 따라 너무나 차이가 나니까요. 하바드, 프린스턴에 어드미션 받아도 안가는게 좋은 경우가 있을까요? 네, 있습니다. 이것은 그냥 재미있는 미국 명문 대학 이야기 정도로 보고 넘어가세요.

    • haha 96.***.20.108

      미국에 거의 3천개 넘는 4년제 대학이 있다고 하는데 그중 10% 상위로 잡아도 300개의 우수한 대학이 있고 거기에서 다시 1%를 잡는 최우수 대학이 30개 이상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주립대만 해도 50개의 각 주마다 flagship 주립대의 honor college의 경우 SAT 고득점자, 전교 등수 상위 10% 에 속하는 학생들이 무수히 많습니다.

      미국 대학들을 단순하게 한국의 몇개 대학 또는 서울 소재 대학과 비교가 불가하다는 겁니다.

      미국은 쉽게 말해 50개의 다른 나라들이 연방으로 이루어진 나라이고 각 주마다 다 특징이 있고 각 대학마다 각각 장단점이 있습니다.

      대학의 규모, 학생 수, 인종의 다양성, 국적의 다양성등을 볼때 미국 대학은 단순히 상위 몇개만 좋다고 말하기가 좀 그렇다는 겁니다.

    • 지나가다 165.***.50.185

      미국대학교를 자꾸 학국식으로 해석할려고 하는점은 별로 좋아보이지 않네요. 저기에 안나온 학교들중에 더 좋은 학교들도 있고 미국에선 sat 일년에 한번 보는것도 아니고 재수삼수 하지 않으면 out of state등록금이 크게 차이가 나면 지역적으로 광대해서 또는 기후가 너무 추은게 싫어서…등등등 꼭 저런 표를 보면서 대학진학 안합니다. 심지어 돈 문제때문에 아이비 입학 허가 받고도 나오는 돈이 충분치 않으면 커뮤너티칼리지나주립대학으로 가는경우가 허다한데….

      • ucla 99.***.237.250

        허다하진 않죠 그런 경우가… 오히려 아이비가 need-based장학금 더 많아요. 정말 성적만 좋으면 오히려 low-income background 출신이 이득이죠 탑 아이비 가는건… 한국처럼 대학 줄세우기가 불가능하다는 의견엔 동의합니다

    • 참네 221.***.198.216

      인정할건 인정해라
      서울대 합격했는데 서울대 안가고 여수대 간 사람이 있다고 그 한명 때문에 여수대가 서울대급이냐
      그리고
      주립은 아이비 나 기타 명문 사립대랑 비교불가다
      명문사립대를 못다녀본 놈들이 왈가왈부

      • hhh 96.***.20.108

        서울대는 국립대 즉 미국으로 따지면 주립대인데?????

        • 흐흐 24.***.61.177

          참네님 비유에 hhh님 비유는 좀 안맞는것 같은데……;;;;;;;;;;

    • ff 206.***.243.210

      여기 미국대학 fantasy league가 여기 저기 열린 걸 보니 미국애들이 참 장사를 잘 하긴 하는 것 같습니다.

      중국의 어디 촌애들도 지구 반대편에서 뛰어다니는 Stephen Curry jersey입고 다니게 하고, 머리 골질하며 공부 한 번 안해본 사람도 HYPS가 어쩌고 아이비가 어쩌고 하며 엘리트 대학들에 대한 판타지에 푹 빠져들게 만드니 말입니다.
      뭐 크게 해로운 일은 아니니 모여서들 즐기는 건 괜찮은데, 진지하게 대학 준비하는 학생들, 학부모들 마음 심란할 일은 피하는게 좋겠죠?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 내가 잘 하고 즐겁게 할 수 있는 일 잘 찾아서 어디서든 열심히하면 되니 너무 걱정들 마시고, 할일 없는 사람들 퇴행적으로 노는데 얼씬거리지 마세요.

    • loppyep 73.***.131.10

      학비가 비싼 대학들은 진정한 일류대학이 결코 아니다. 한가지 묻자!
      가격만 비싸면 뭐든지 명품인거냐? 동의한다면 너희들은 천박한 된장남 된장녀들에 지나지 않는 것들이고..
      적절한 가격에 오랬동안 사용해도 그 품질이 떨어지지 않는 물건이 명품이듯이,

      오랬동안 저렴한 학비에 우수한 사람들을 가르치고 길러내어왔던 대학들이 진짜 일류대학이고 명문대학이니라…
      이런 진리를 똥가방에나 집착하는 이들은 결코 이해하지도 못할뿐더러 알려고도 하지 않는다. 사람들중에 쓰레기들은 갈 수록 늘어나고, 그런 쓰레기들이 온갖 온라인 댓글들을 쓰레기장처럼 만들고 있어 한마디 했다.

      “쓰레기들 댓글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