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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620:58:02 #3611411나사 223.***.172.140 12685
제가 준비하면서 느낀점
10명중 4명은 지원 과정에서 포기합니다 (기존의 생활)
10명중 1명은 시험 성적 등 자료 준비중에 포기하구요
10명중 2명은 원하는 대학원 혹은 과정에 합격을
못해서 포기하거나 재수하거나 하양지원합니다.
그리고 진학한 3명중 1명은 취업 실패로 돌아옵니다.
다른 한명도 휴학하구요…여기 직장 다니는분들은 다 대단하신분들이고 우선 지원해서 합격하시고 계획을 세웁시다.. 돈만 준다고 다 입학시켜주진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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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쉽네요. 5:1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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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단순 5:1로 보이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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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적인 분들도 많으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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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로 하시는 대학이 높아서 지원과정중에 포기하는 사람이 많은 것 아닐까요.
전 지금 현재 대학교에서 포닥으로 있지만, 심지어 제 분야에서 그래도 알려진 곳으로 왔는데도..
입학하는게 그리 어려운 것 같지 않고, 박사학위도 생각보다 빨리 쉽게 받아서 처음엔 솔직히 충격이었습니다.이건 한국도 마찬가지지만, 지원하는 대학과 실험실에 따라 천차만별일 것 같습니다. 한국 미국의 문제라기보다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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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어쩌라고?
너 태어난것도 쉽지 않았다. 수억개 정자가 서로 경쟁했다쟎어. 구래서 어쩐다고. 쓰레기글 하나 더 만들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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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아카데믹으로 사람들 안가서 쉽습니다. 전반적 품질저하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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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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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계 박사 경쟁률 12:1 입니다. 예를 들어 학교 홈페이지 들어가면 대부분 탑스쿨들은 경쟁률 올립니다. 역사만 들어가도 보통 14-20:1입니다. 지원 과정에 포기 이런거 말고요. 실제 application 들어가고 합격률 말씀드리는거예요. (제가 인문계라 인문계에 한해서 밖에 말씀을 못드립니다. 공대는 잘모르겠습니다) 물론 100위권 밖 학교들은 경쟁 및 합격률 공개도 안합니다….. 일단 장학금 전액 및 생활비 3만불 이상 지원해주는 박사 들 경쟁률은 10:1에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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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계열 학과 대학원…졸업후 뭐하게? 월마트 캐쉬어…그것도 정규직은 오랜수습해야 하고요. 태반이 백수다. 정말 인문사회계열 대학원생들아 자기돈으로 대학원 다닐려면 그냥 집에서 그런 등록금으로 떡사먹어라. 고기사먹든지. 제일멍청한 짓이 인문사회계열 대학원 가는것이다. 미국대학교에 인문사회계열 학사 학위자들도 전부다 놀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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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인문사회계열에서 박사 학위 받고 도서관 사서 하더라. 도서관 사서에 왜 인문사회계열 박사 학위자가 필요한 지 의문…월마트 가서 캐쉬어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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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박사지만 이렇게 글 올리시면..
학사 출신 기업에서 일 잘하고 계신 여기 회원님들한테 욕만 먹습니다 ㅎㅎㅎ
본 글을 통해서 뭘 얘기하고 싶으신건지요. 내가 해보니까 고생 꽤나 했는데 얕보지 마라?쉽게 받는 사람도 있고 어렵게 받는 사람도 있다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실력있는 박사되긴 쉽지 않죠. 박사라고 다 박사인가요. 진짜 박사가 있고 물박사도 넘쳐납니다 ㅎㅎㅎ이건 학부까지 마치신 분들한테도 해당되는 문제겠지요. 명문대 나왔다고 다 실력있는건 아니니까요.
학위가 의미 없는 시대가 오고 있다 봅니다. 이젠 어디서든 공부를 할 수 있고 실력을 쌓을 수 있는 시대가 오고 있지요. 우리 아이들 세대는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겠죠.
괜히 진지 탔네요 전 그럼 여기서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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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한국에서 박사한 분들의 착각:
미박 별거 아니에? 미국 박사과정들 별로 안똑똑하던데?2) 학사 마치고 취업한 분들의 착각:
박사하고 취업한 사람들 아는거 별로 없던데?3)미박 안해본 사람들의 착각:
미박그거 아무나 하는거 아닌가?
개나 소나 미박 이던데?왜 이런상황이 발생하냐면
자기들은 안해 봤으니까. -
미박 한 사람들 착각: 내가 제일 고생했어! 이게 얼마나 힘들건지 아니!
다들 각자의 학업 수준에서 열심히 삽니다… 미박 좋아서 한거 아닌가요? 사회가 꼭 대접해줘야하나요? 미박만 무슨 특별한 존재인 것처럼 그만하시고 한국이랑 주변에 대단하게 생각하는 분들도 제발 좀 정신 차리구요.
제발 미박했으면 뭔가 대접이나 보상만 생각 하지 마세요. 대부분 사람들이 미박 능력 없어서 안 간 것이 아닙니다. 공부 좋아서 갔으면 공부만 집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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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서 고생했다고 떠벌리고 안다닙니다.
다만,
개나소나 할수있다고 착각하시는분들 보면 우습단 말이죠
보통 자지가 갖지 못하는것에 대한 자격지심이라고 봅니다..
적어도 미박을 했으면 그 과정에 대한 이해가 있겠죠-
요거 인정.
남들에게 알아서 대우해 달라고는 하지 않지만 미박했다고 무시받을 일은 아니죠. -
자기일은 그렇게 힘든데 다른 일들은 참 쉬워 보이나보네요? 밖에 나가서 케시어 6년 해보세요. 말이 쉽지 1년안에 때려 치울겁니다. 딱 봐도 우월감에 쩔어 있구만 어디가서 안 떠벌린다고 하나요. 공부 밖에 할게 없는 그 쪽이 자격지심이 있어요. 자기 커리어에 자부심 있으시면 다른 사람의 커리어도 존중해줘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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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박한사람들 내가 제일 고생했다고 하는 사람 한번도 못봤는데. 나도 그렇게 생각한적 없고. 하지만 확실한건 원글같은 사람도, 윗분같은 사람도 미국에서 박사를 해본사람은 아니다. 와 대단한것 처럼 생각하는 것도 열등감. 아무것도 모르면서 일부러 깍아내리는 것도 열등감. 박사는 과정이 넘 어렸웠다기보단 오래 참고 인내했으니 칭찬받을 만은 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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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일을 오래 참고 인내할 필요는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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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박 출신으로 미박 별거 없습니다.
솔찍히 미박 신분안되는 국제학생들이 대부분이고 미국내 인재들은 전부 학석사 이후에 인더스트리로 빠집니다.
당장 리쿠르팅에서도 프레쉬박사들, 학석사 경력직한테 밀리고 박사 잘못갔다가 인더스트리 못넘어가고 아카데미에서 쥐꼬리만한 월급 받아가면서 겨우 하루벌러 하루먹고 사는 만년 포닥들도 엄청 많고요.
미박이 힘들다고 하는 사람들은 제대로된 회사생활 못해본 사람들입니다.
미박요즘은 개나소나 다합니다. 심지어 자비면 모셔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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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자기합리화들 오지는구만. 솔찍히 그러면 회사생활은 뭐 상당히 힘든가? 나 박사하고 회사생활해보니 솔찍히 박사때에 비하면 열라편합니다. 윗분은 뭐 회사에서 뭐하는지 모르지만 다 자기가 한게 제일 힘든겁니다. 회사생활 제대로 한사람도 박사과정 들어가면 힘들어요. 서로 다 어려운 점이 다른것이지 뭐 자기가 한것만 인정을 해달라는 식이네. 그리고 박사도 박사나름이지 제대로 박사하는 사람들이 누가 자비로 박사를 합니까? 그리고 제대로된 학교가 어디가 자비로 온다고 하면 받아줍니까? 내가 아는거 니가 다 아냐? 아니면 니가 경험한거 내가 다 경험했냐? 서로 루트가 다르면 그냥 인정해주면 그만인걸. 회사생활 얘기를 하는데 학부나와서 회사생활 20년을 했어도 박사출신만 할 수 있는 일이 있어요. 특히 R&D 쪽은 일해보면 박사하고 아닌사람들은 확실히 달라요. 다 서로 쓸모가 있습니다.
가끔보면 박사 무용론에 대해서 논쟁이 있는데, 과에 따라 논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여기는 CS출신들이나 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뭐낙 많다보니 CS에 특성상 (외국인으로도 취업이 제법잘되고 학부출신이 별로 회사에서 차별받지 않는 분야) 돈으로만 보자면 박사가 무용하다고 말을 많이 하는데, 아마 맞는 말일겁니다. 반면에 박사가 아니면 회사에서 명암도 못내미는 분야, 박사아니면 외국인으로써 영주권 받고 취업하기 어려운 분야도 많습니다. 과에 따라 박사에 효용에 관한 논쟁은 있을 수 있는데, 박사가 회사다니는 것보다 어렵냐 쉽냐는 또 다른 얘기입니다. 너무나 케이스 바이 케이스고 개인적인 것이라 논쟁을 할 꺼리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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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박사때에 비하면 회사생활이 더 수월하게 느껴집니다.
박사때 쉬웠는데 회사생활이 어렵다는 분이 있다면
박사를 어떻게 받았는지 되새겨 보시기 바랍니다.
본인의 박사가 “물”일 가능성이 농후하죠.
회사생활은 계산이 서는 생활입니다.
물론 여기서 미국 회사생활을 의미합니다.
박사생활은 계산이 안섭니다.
그래서 서 힘들고
인고의 시간이 되는거죠-
그럴꺼면 승려가 되세요. 진정한 인고를 느낍니다. 회사생활이 더 힘든 사람 많습니다. 오히려 학계처럼 잘 정리된 곳이 그리울 겁니다. 자꾸 인정 받을려고 하지말고 서로 존중하면서 열심히 사세요. 박사하는 기회비용으로 더 뜻 있는 일하는 사람도 많은데 왜 자꾸 박사가 무슨 절대적인 것처럼 말하는지… 학위간에 순위가 있는게 아니고 그냥 다른 목적으로 따는 겁니다. 지나가다 석사 출신 배울 것 많은 사람이나 학사 출신 배울 것 많은 사람 혹은 고졸 출신 배울 것 많은 사람 보고 박사부심 부릴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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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한사람에게 자격지심 안느끼면
아무일도 안 일어납니다.
박사과정이 쉽고 회사가 더 어렵다느니,
이상한 설 안풀면
아무일 안 일어납니다.
승려 얘기 하셨죠?
맞습니다.
인고의 시간이 지나야 박사 defense를 하고,
박사가 됩니다.
해보셨나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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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랭킹/분야 따라 많이 달라질거 같네요.
대략 대학원랭킹 50위권 밖에 있는 대학들은 박사 지원자가 너무 없어서
그런 학교 한국인 교수님들이 한국사이트에 모집공고 올리기도 한답니다.
게다가 요구 영어점수도 낮아서(토플70 이런수준) 매우 쉽게쉽게 가는건 맞습니다.
물론 입학 후에 박사과정 학생은 졸업까지 5~6년이란 시간 동안 연구하고 공부해야 되서 쉬운 일은 아니지만요.반대로 CS EE 같이 취업잘되는 전공 탑30~50 대학원은 아무나 못 가고 논문실적 들고가서 탈락하는 등
정말로 박이 터지는것도 맞구요. -
이런거 싸울 시간 있으면 가족이랑 대화를 1분 더 해라
엣헴 -
아이고 요것들 오늘도 도토리 키재기들 한당가?
그래서 결론은 어느놈이 몇미리 더 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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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으로 맞는듯… 여기야 다 저 과정을 뚫으신 분들만 계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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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존중하면 쉽게 정리되는 부분 아닐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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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중 4명 + 10명중 1명 + 10명중 2명 + 3명중 1명 (10명중 3.33명) = 10명중 10.33명이 포기하는군요
이미 다 포기했는데 휴학한 다른 한명은 어디서 나왔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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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내가 하고 싶어 하고 목표가 있어 했고 그렇게 성취했으면
누가 뭐래도 일단은 성공했네요. 그럼 된거. -
미박 출신으로 박사가 힘든 이유는 딴거없고 돈이 없어선데…
회사샐러리만큼 돈주면 박사생활 즐겁게 다니지 ㅋㅋㅋ -
전 공부가 제일 쉬웠어요 (죄송). 오히려 회사생활/남이랑 부딪히는 걸 스트레스받고 힘들어함. 타고난 본인 성격/성향인거죠. 근데 학위만 따면 뭐하나요? 그 학위 이용해서 남이랑 일해야 돈벌죠. 만약 운동신경 뛰어나다면, 일찍 스포츠선수되서 돈버는거구요, 결론은 본인 특성 개발해서 뭐해서 먹고 살건가가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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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공부가 제일 쉽고 회사생활/남이랑 부딪히는 걸 힘들어 하시면 당연히 아카데미아에 남아서 혼자 연구하고 논문쓰고 조용한 삶을 사시는 것이 나았을 텐데 왜 회사로 가셨는지… 안타깝군요
학교에서도 본인이 굳이 뛰어나지 않아도 주변에 뛰어난 연구자들을 알아보고 협업해서 사이언스 네이쳐에 논문 해마다 내고 일년에 거의 절반을 전세계 컨퍼런스를 돌면서 사는 그런 교수들도 많습니다. 연봉도 왠만한 회사원 부럽지 않게 받죠. 학교로 돌아가시길 추천드립니다. 본인이 스트레스 받는 일로 평생 먹고 사는 것만큼 슬픈 인생도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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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뻥까지 말고. 탑스쿨에서 공부가 제일 쉬운 사람들은 대부분 교수한다. 탑스쿨에서 박사하는 애들은 기본적으로 교수를 목표한다. 그중에 운이 없거나 학교가 안맞은 애들은 회사로 가고. 나 탑스쿨 나왔다. 학교다니는 동안 학과 교수중에 노벨상 2명 나온것 봤다. 학교에서 쎄미나 하면 같이 밥먹다 보면 노벨상 수상자 쉽게 만나고 하던 곳이다. 그때 같이 공부하던 친구들 반은 지금 메이져 리써치대학에서 교수하고 나머지는 다들 좋은 회사 잘다닌다. 어느분야를 막론하고 진짜 탑스쿨을 나온 사람들은 너처럼 학위받으면 뭐하냐 돈을 벌어야지….이딴 한심한 말 안한다. 왜냐면 먹고사는 일보단 어떻게 사는가를 고민할 여유가 있단다. 그냥 리그가 다르다고. 탑스쿨 근쳐도 못가봤으면서 척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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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오니까 의도한바랑 다른 담론들이
메시지 –
1)미국 석박과정 입학을 무슨 껌 씹듯 쉽게 말하면서 졸업후에 어디 가네 뭘 하네 글 쓰기전에 우선 합격부터 하자 내가 해보니 어렵더라 본인은 HYP 석사 졸2) 탑스쿨에 지원할 능력이 있는 사람이 10명이 있다면 그중 3명 정도가 필사적으로 준비해서 원하는 과정에 합격하는거 같고, 합격한 3명 중에서도 한명 정도가 취업에 성공하니 미국에서 외국인 신분으로 일하는 분들 다 대단하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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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 입학하는 것보다 졸업하는게 더 어렵습니다. 물론 영어 말하기/듣기/쓰기에 문제없다는 전제하에, 국내 카이스트에서 박사생활 하는 것 정도만 하면 졸업은 어렵지 않게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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