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22살된 학생입니다…시민권이구요
지금 CC다니고 있는데 도통 제가 뭘하고 싶은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미군대에 들어갈까 합니다… 되도록이면 공군쪽으로요…
공군쪽은 나중에 취업할때 관련된 일이 많아서 좋다고들 하더군요…

근데 enlisted로 갈껀지 officer로 갈껀지 고민입니다…
여기서 officer은 rotc인가요?? 4년제 대학졸업하면 4년 장교로가는거 맞나요??

rotc가 좀더 대우도 더 받고 한다는데… 하지만 어떤분은 rotc 가면 고생한다고 하시고…
또 군대를 갈려고 하니 막상 너무 두렵네요… 그리고 영어도 잘하는편이 아니라 살아 남을지 걱정입니다…

enlisted와 officer중 어떤걸로 가는게 좋을가요??

아 그리고 만약 체력 검사를 할때 push-up 이랑 sit-up 그리고 달리기는 어느정도 해야 되는거가요??

요건 공군 웹싸이트로 가서 보시고 google로 검색해보시면 정확한 답이 나올텐데요…
이 정도는 스스로 알아서 하셔야 nexus님이 원하시는 커리어가 뭔지 앞으로 뭘 하고 싶은지
알수있을겁니다..

저두 미군 입대를 생각해봤던 사람으로써 혜택 관련해서는 거의 최고 대우라고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파병등 일반 직장과는 다른 불안 요소도 많이 존재하기는 합니다…

여기 한번 가보세요…
http://usajung.com/jung.html

그런데 왜 조인 안하셧나요?
고려만 하시고 입대를 하지 않은 특별한 이유라도 있으십니까?

미국에서 평생 살 맘을 가지고 있는것도 아닐뿐더러.. 그 혜택이라는게 저와는 맞지 않는 부분이 많습니다.. 싱글 남자에 앞으로 더 공부를 할 계획이 있는것도 아닌데 미국으로써 받는 각종 의료와 학비 지원등이 저에게는 크게 와닷지가 않더군요..

아 그렇군요…
아무튼 위에 주신 링크가 너무 많은 궁금증을 해소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작년에 대학졸업하고 지금 취직이 안되서 3개월째 구직중인데
군대에서 제공하는 혜택들이 참….쉽게 거절 못하겟네요 ㅡ.ㅡ

미국에서 평생 사실꺼구 당장 막막하신면이 있으시면 미군이란것도 괜찮은 옵션중 하나인거 같습니다..

한국과는 다르게 미군이란 이미지는 제대후 어느곳을 취업하더라도 미군 프리미엄이 있기는 하더군요… 특히나 나라에서 구하는 공무원쪽에는 가산점이 엄청나다고 합니다..

당연히 officer 가는게 낫고 (사관학교, ROTC, OTS 를 통해서 갈수 있습니다.)

사관학교는 해당 사항 없으시는것 같고, ROTC의 경우에는 늦어도 대학 2학년때에는 조인 하셔서 2학년 여름에 6-8주 트레이닝 다녀오시고, 패스 하시면 비로서 POC 로서 커밋션 받게 됩니다.
아니면, 4년제 대학을 졸업하면 OTS를 지원해서 갈수 있습니다. (6개월에서 1년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필기시험 치셔야 되고, 아시는대로 체력장 하셔야 합니다. push-up 과 sit-up은 보통 체력만 되면 다들 하는것 같고, 달리기는 1 1/2 mile 을 11분 정도에 들어 오셔야 합니다.

그런데 이게 미니멈이고, 잘하면 잘할수록 성적에 반영되어서, 나중에 보직 받을때 성적순으로 우선권 있습니다.

만약 님이 공부좀 하면은 장교로 가도록 권합니다.

근데 공부하고 거리가 멀면 사병으로 가세요.

ROTC 갔다가 학점 안되서 쫒겨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병으로 가도 공부해서 4년제 졸업장 따면 장교로 시험봐서 갈아탈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병도 좋습니다. 월급이 장교에 비해 적어서 그렇지……

제 주변에 사병과 장교로 군을 제대한 사람들이 있는데,

사병으로 제대한 사람은 스트레스 하나도 없었다고 합니다.

근데 장교로 제대한 사람은 하루하루가 스트레스가 심했다고 합니다.

아니면 사병으로 오래있다가 warrant officer가 되는 것도 좋습니다.

한국으로 치면 준위나 원사정도 되는 것입니다.

공군으로 가면 죽을 일은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시설은 공군이 더 좋다고 합니다.

저도 궁금한데..
만약 학사학위가 있으면 그냥 장교 시험만 봐서 합격하면 장교로 갈 수 있는건가요?

장교로 가려면 공부를 꽤 해야 합니까? 어느정도가 꽤이죠?
그리고 장교로 가면 스트레스가 왜 많나요?

자세히 좀 알려주시길 …

장교가 되기 위한 조건이 4년제 졸업장입니다. 그리고 장교가 되기 위한 시험을 봅니다. 다 통과가 되면 officer candidate school로 갑니다. 사병으로 복무를 하기 있기에 basic training은 면제일 겁니다. 공부를 왜 잘해야 하냐면 officer candidate school에서 장교가 되기 위한 공부(?)를 하기 때문이겠죠? 거기 들어갔다고 끝이 아닙니다. 거기 가서도 많이 짐싸서 집에 간다고 하더군요. 장교가 왜 스트레스가 많냐고 하면 장교는 장교가 엄청 갈군다고 합니다. 장교가 왠만해선 사병을 갈구는 경우는 없다고 합니다. 심한 욕도 많이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매일 전달 받는 사항이 있는데 그것을 잘 수행을 해야겠죠. 그리고 사병은 왠만해선 오버타임(?) 같은건 안한다고 합니다. 근데 장교는 오버타임이 많다고 합니다. 지역 모병소 가보세요. 가면 엄청 친절하게 가르쳐줍니다. 아마 엄청 꼬실겁니다. 군대에 오라고….

제가 위에서 말씀 드렸던 OTS를 가셔야 합니다.

OTS = Offier Training School

공부를 꽤 해야 하는게 아니라 4년제 학위가 있어야 하는걸로 앎니다.

보직을 희망할때에 선발 기준이 학점, 체력장, ASVAB 점수 등이 고려 되서 자기원하는 곳 우선권이 있습니다.

정해 집니다.

전 army 현역입니다.
구글에 검색하면 apft 테스트에대한 스케일이 있습니다.
army는 적어도 60% 넘어야 합니다.
air force는 잘 모르겠고
그리고, mos를 잘 골라야 합니다.
paper work을 좋아하시면 장교로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그런거 싫으시면 technitian션쪽으로 가는걸 추천합니다. 물론 사병 enlisted입니다.
전 갠적으로 ~~ repair technitian 을 추천합니다.
air force 컨트랙에 싸인할때 boeing 회사에 취직조건을 반드시 넣으시기 바랍니다.
기본이 3년내지4년인데 경험을 쌓으세요.
만약에 air force 하시다가 technitian 일이 맘에 드시면 warrant officer로 되시는 길은 많습니다.
제 생각이지만 air force는 army보다는 쉬울것 같습니다. 군대 성격상,
파병가봐야 pilot이겠죠,,^^
commissioned officer는 한국사람에게는 비추입니다.
warrant officer가 한국사람에게 좋습니다.
머랄까 일의 자유라던가 군대에 있어본 사람은 압니다.
미군은 한국군이랑 완전히 다릅니다.
보이지 않는 미래에 대해 도전해 보세요.
사병으로 출발해서 나이먹어서 commissioned officer되어도 늦지 않습니다.
그리고 college credit은 적어도 60을 넘기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pfc로 출발합니다. 한국말로는 상병정도 될겁니다.
민간인으로 살아가기 짜증난다며 한번쯤 air force로 도전해보세요.
전 army 인데 air force 가고 싶은데,,ㅋㅋ
asvab잘 보시구 부디 원하시는 mos받아서 korean american의 파워를 보여주세요..좋은하루되세요

안녕하세요.

질문을 좀 하고 싶은데 저에게 e-mail 좀 보내주시겠습니까?

wschangx01@gmail.com 꼭 부탁드립니다.

글을 올린 학생입니다…
저도 질문 몇게 하고 싶은데 e-mail좀 보내주세요..

ksm_iao@hotmail.com 입니다…

참고로 Air-Force에 officer을 응시하시려면
4년제 대학 학사와 overall GPA 3.0 이상이라고 합니다.

참고하시길

장교가 훨씬 좋지요..사병으로 가는데 어떻게 스트레스가 하나도 없을까요? 부대와 보직에 따라 다르겠지요. 전 미쿡해군에 있는데 스트레스 맨날받고 빨리 시간아 가라 하고 일하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ㅋ 저요 군대 엄청 가고 싶어서 간건데도 이정도 입니다 ㅎ 당연히 장교가 스트레스는 받죠 대신에 그쪽은 그만큼 파워도 있고 대우를 받지요..하지만 Enlisted는 파워도 없고 스트레스는 엄청 받고 돈도 장교에 비해서 못 받는데. 우선 입대 생각하시면 공군 추천이고 공군은 최소 4년 이나 6년으로 알고 있습니다.

미국해군이라는데 진짜 현역인지 의심이 되네요. enlist가 왜 파워가 없죠,,NCO레벨정도 되면
못해도 1st sgt나 msg sgt만 되도 captain 갖고 노는데 장난하시나여,,ㅋㅋ,,돈,,,
베이직페이가 장교가 센건 찬성 그런데 uncle sam의 철학은 일한만큼 가져갑니다.
위엣분이 결혼하신다면 식비 하우징 베이직 페이 렝기지수당 각종 알파 보너스가 있는데,,,
미군가는것도 다 요령이 있죠 무조건 동네에서 사인하면 바보고,,,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전 센디에고 해군기지에서 일하는 Petty officer 3rd class이구요..
해군에서 LT(O3 참고로 LTJG는 O2)이면 Department Head입니다. 켑틴을 갖고 놀다니요?? 해군으로 치면 LT인데 밑에 있는 사람이 부서장을 갖고 놉니까? 님이야 말로 장난하시는거 같네요. LT가 밑에 자기 부서 소속인 Chief petty officer, Senior PO,Master PO등 evaluation 다 합니다. LT가 뭐 해라 하면 해야되는게 Senior NCO이구요, 물론 NCO들이 밑으로 NCO들이나 Enlisted들한테 파워는 있지요..하지만 그 파워가 제가 생각하는 파워와 다른 정도를 말하시는거 같군요. 결국 무슨 일이든 판단해서 결정하는 권한은 모두 장교한테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지요.

그리고 님이 말하시는 1st sgt이나 msg sgt은 보통 정말 오랜 기간을 군에 복무를해야 달수 있는 계급인데 E8이 뭐 그냥 아무나 주는 계급도 아니구요..적어도 해군에선 평생 이거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복무해야 다는 계급입니다. 그렇다면 장교는 갓 대학 졸업하고 컨미션 받으면 소위 4년 복무 뒤면 대위가 되서 한 부서의 장이 되는 어찌보면 더 쉽게 파워를 얻는 경우이구요.
평생 근무해서 E6-E7으로 제대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참고로 저도 Non commissioned officer입니다.

현역군인님 저도 질문이 좀 있습니다 이메일 좀 부탁드립니다.
real5loow 쥐메일 입니다. 고맙습니다.

P O3님 말씀 동의.
그리고 한가지 더 말씀 드리면요.
미국 해군과 코스트가드 에서 captain 이라 불리우는 사람은 O6 입니다. 육군 공군 해병 에서는 captain이 대위 쯤 되겠지만 해군과 코스티에서는 한국의 대령에 해당 합니다. 별 바로 밑.
하사관이 대령 가지고 놀려면 아마도 아빠가 rear admiral 정도 되면 가능 할 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