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으로 돌아가렵니다 13년만에

한국가자 24.***.231.69

유관순 열사

“내 손톱이 빠져나가고 내 귀와 코가 잘리고 내 다리가 부러져도 그 고통은 이길 수 있사오나 나라를 잃어버린 그 고통만은 견딜 수가 없습니다. 나라에 바칠 목숨이 오직 하나밖에 없는 것이 이 소녀의 유일한 슬픔입니다” -1920년 9월 28일, 형무소 바닥에서 눈을 감기 전 남긴 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