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US Life 한국으로 돌아가렵니다 13년만에 한국으로 돌아가렵니다 13년만에 Name * Password * Email 미국 의료보험, 의료제도를 조금 더 공부해보세요. 미국 의료 제도는 보험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썩 괜찮은 제도입니다. 오히려 빈민층은 Medicaid가 있어서 왠만한 것은 보장을 받죠. 문제는 보험을 들기에는 경제적 부담이 되고 그렇다고 Medicaid를 받을 수 있는 빈민층보다는 경제적 여유가 있는분들인데, 이런 분들이 당장은 아프지 않기 때문에 의료보험을 들지 않으시는 경우가 많다는거죠. 그렇게 보험 없이 지내시다가 다치시거나 아프면 병원비를 감당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미국에 계신 한국분들에게 부딤이 되더라도 의료보험을 꼭 들으라고 권해드립니다. 직장을 찾을 때도 의료보험을 해주는지 꼭 확인하셔야 하구요. 보험만 가지고 있으면 중환자실에서 6개월을 보내도 out of pocket max만 내면 나머지는 다 보험회사에서 지불합니다. 한국은 중환자실에서 6개월 보내면 몇천만원, 아니 일억원 쉽게 깨질 것 같은데요. 워낙 건강보험에서 cover안해주는게 많다보니.. 미국은 보험회사가 cover해주냐 안해주냐의 기준이 의학적 소견입니다. FDA에서 approve된 약이니 학회 guideline에서 추천한 치료는 다 cover가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한국에서는 그 기준이 건강보험 공단입니다. 의학적 소견과 상관없이 그냥 보험 기준에 안맞으면 cover를 안해주는거죠. 그럼 환자들은 비보험으로 그 치료를 자기 돈 내면서 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실비 보험이 등장한건데 이것도 제한이 많이 있습니다. 실비 보험도 결국은 기준이 의학적 소견이 아니거든요. 아뭏튼 저는 미국 의료 보험이 있으니 미국에서 치료받겠습니다. 보험이 있는 한 의료비로 파산할 일도 없고, 한국보다 저렴하게 세계 최고/최신 의료수준을 경험할 수 있으니까요. 아직 치료법이 없는 질환도 임상시험을 하기에는 미국이 더 기회가 많은 것 같네요. 나중에 65세가 지나고 은퇴를 하면 Medicare로 보험이 될테고, 지금 social security랑 401k가 있으니 그걸로 supplement를 조금 더 가입하면 지금 직장의료보험과 별로 다르지 않을 것 같습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