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US Life 한국으로 돌아가렵니다 13년만에 한국으로 돌아가렵니다 13년만에 Name * Password * Email 저는 현재 미국 의료계에 있습니다. 한국과 미국 의료계를 다 경험해 보았습니다. 저보고 한국에서 치료 받을래 미국에서 치료 받을래 라고 물어보면 저는 당연히 미국에서 받겠습니다. 감기 같은 치료야 한국이 훨씬 싸겠지만 중한 질환은 보험이 있으면 미국이 더 싸거든요. 미국 응급실을 이야기 하셨죠? 미국 응급실 다녀오니 150불 내고 나머지는 보험이 다 cover하던데요? CT도 찍고 했었는데요. 보험회사에서 decline하는 경우는 이런 응급 치료는 아니고 대부분 elective procedure에서 보험회사가 병원이 필요없는 것을 한다고 생각할때 입니다. 보통 이런 것들 때문에 의사가 보험회사랑 peer to peer review process를 하는데 의학적으로 합당한 것을 증명하면 보험회사도 다 approval 합니다. 전에 한국에서 한 시립병원에서 인턴으로 일을 했던 때가 생각이 나네요. 어느 할머니가 두통이 심해서 뇌출혈이 의심되는데 CT를 거부하셨었습니다. CT를 찍어서 이상이 확인되면 건강보험에서 보험 cover를 해주는데, 정상이 나오면 건강 보험이 cover를 안해주고 본인이 돈을 다 내야한다는 이유에서였습니다. 미국은 보험이 없으면 치료를 받긴 하지만 엄청난 의료비로 파산을 합니다. 반면 한국은 당장 치료받을 돈이 없으면 필요한 수술도 못받는 나라입니다. 한국에서 중환에 걸려보시면 그때 깨달으실겁니다. 왜 사람들이 집을 팔아서 치료를 받는지.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그 돈이 없어서 치료를 포기합니다. 특히 최근 의료 사태로 한국은 더 문제가 많아질 것 같더군요.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