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미국으로 취업 오시는 것 같은데 이미 그렇게 진행이 되었다면 너무 미련 두지 마시기 바랍니다. 시작이 이렇다는 것이지 끝이 이렇게 되지는 않을 겁니다. A에서 영주권자 이야기 하는 것 보아서 님은 지금 영주권자가 아니신거 같은데 신분 문제는 제일 확실하게 하시고 오시는 것이죠?
미국에 처음 오신다면 제일 중요한게 신분 문제 입니다.
이미 B와 이야기가 그렇게 진행되고 있다면 거기에 너무 미련 두지 마시고 와서 열심히 실력 보여 주실 걱정을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열심히해서 실력이 증명되면 더 나은 곳으로 훨씬 더 나은 조건으로 이직하실 수 있고 그렇게 점점 실력에 맞는 연봉으로 옮겨 가는 것입니다.
미국 직장 선배로서 그냥 한가지 조언은 10만불 받게 되었다고 10만불어치만 일하면 되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일하지 마십시요. 그럼 1년 후에도 본인의 가치는 10만불짜리로 굳어집니다. 10만불 받는다면 11만불 어치의 일을 하십시요. 그럼 적어도 몇년 후 그보다 더 높은 연봉으로 옮겨 가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