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이 좀 있어 왔습니다.

ㅎㅎ 70.***.193.126

자기 형제중에 원정 출산같은걸로 미시민권 가진 사람이 있어 형제초청 했다는거 같음. 왜냐면 시민권자 부모초청해서 부모가 시민권 따고 성인이든 미성년자든 가족초청하는게 더 빠른데. 부모님 및 가족은 한국 기반인듯. 아니면 미국 산다는 친척들 자녀인것처럼 바꿔서 신청한듯. 그러다 걸리면 x되는데..
여튼, 토목보다는 전기전자가 한국이든 미국이든 직업의 다양성과 급여가 더 좋음. 다만 미국 유학을 위해서는 학부때부터 과탑 정도로 GPA를 유지해야 좋은 대학원 감. 토플이니 gre니 놀 시간이 전혀 없음. 이건 고해커스 게시판에 정보가 넘쳐날텐데 검색좀 해보시오
석사가 캐시카우라는 얘기는 박사로 이어나가지 않고 step opt를 연장하려는 수단 같은걸로 쓰는 외국인 유학생들 얘기임. 혹은 최종 학위를 미국 대학으로 세탁하려는 목적. 미국 취업을 위해서는 한국학교로는 어려움. 걔네가 다 하는 인턴도 못해서 경력도 없고 opt도 안주어지니까.
마지막으로, 영주권이 있던 없던 학부-대학원- 그 이후의 최소 30년 이상의 회사생활로 이어질 긴 긴 인생에서는 뭐든 한가지 계획만으로는 안됨. 틀어질 가능성, 실패할 가능성을 인정하고 plan B도 항상 킵 해 놓고, 많약에 잘 안되더라도 방향 변경해서 금맥 찾을때까지 땅굴은 계속 파 나아가도록,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