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Green Card & Citizen 2025년 1월 문호 질문 2025년 1월 문호 질문 Name * Password * Email 비자와 영주권은 단순히 미국에 와서 일하고 정착하려는 사람들의 신분적인 문제 해결 뿐만이 아니라 문화적 교류 및 배움을 넘어서 더 성공하고 싶은 염원이 담긴 프로세스입니다. 제발 익명이라고 함부로 얘기하지 말아주세요. 이 하나를 위해서 저처럼 합법적으로 와서 열심히 공부하고 대학교 졸업하고 비자받고 영주권 받고 피땀흘려 일하는 사람들에게 비아냥 거리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사람들 애먹이느니, 차라리 취업이민 확 없어지면 좋겠다"는 말 하나로 얼굴도 이름도 모르겠지만 그쪽의 인성이 낱낱이 드러납니다. 이런말이 있죠. "생각을 조심해라 말이 된다. 말을 조심하라 습관이 된다. 습관을 조심해라 성격이 된다. 성격을 조심하라 운명이 된다. 우리가 생각하는 대로 우리는 실현된다" 호정님이 직접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빈칸에 넣고 Working US에 와서 저런 댓글을 본인 손으로 직접 작성하였으니 이게 그냥 실수로 쳐진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아주 명확한 의도를 갖고 본인의 생각이 무엇인지 또렷히 알았으며 직접 영주권 하나만 보고 전전긍긍하며 때로는 힘들어 하고 서로 정보를 공유하는 사람들을 비웃고 거기에 칼날이라도 한번 휘둘려봐야겠다 하고 직접 타이핑 하신 그 글로 호정님의 인성을 잘 배워보았습니다. 저는 카르마를 믿습니다. 자업자득, 출이반이, 뿌린대로 거둔다는 말을 모두 믿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제가 세상을 살아오면서 얻은 경험을 토대로 말씀드리자면, 상처를 받은 사람이 마냥 자리에 앉아서 자업자득이니 다 그사람에게 돌아갈겁니다 하고 기다리면 바보라는걸 알았습니다. 카르마는 상처를 받은 사람이 이갈고 쫓아가서 그대로 돌려줘야 실현된다는것을요. 호정님이 많이 아픈 사람인것은 알겠으나 그렇다고 저의 선량한 마음을 쓸데없이 호정님께 쓰지 않겠습니다. 원래대로라면 마음을 너그럽게 쓰며 이해하고 넘어가겠지만 이럴때 쓰라고 아껴둔 마음이 아니라서요. 호정님이 가는 앞길이 똥밭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얼굴과 이름과 사는곳도 아무것도 모르지만 제 마음을 바쳐서 기도하겠습니다. 다른 영주권을 목이 빠져라 기다리며 수모를 겪어도 큰소리 내지 못하고 열심히 죽어라 일하시는 분들에 대해 함부로 얘기하지 마세요. 살자하고 싶었던 그 모든 아팠던 과거가 수포로 돌아가지 않기위해 무조건 영주권 받아야겠다고 저처럼 이갈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호정 137.***.162.1372024-12-0620:34:19 이렇기 사람들 애먹히느니, 차라리 취업이민 확 없어지면 좋겠네요.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