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런거 정치나 법률적인거 잘 모르지만, 그게 사실이라면 대통령 명령으로 국회해산 시키는게 백번 나음. 근데 그런게 가능함? 군대의 도움없인 만주당 홍위병들의 무식무지 극악무도한 죽창들을 제압하긴 쉽지 않음.
계엄은 리스크가 따를수 밖에 없었고 타이밍이 좋지 않았음. 윤통이 좀 오바하긴 했음. 그러나 어떤 방법이긴 만주당 꼴을 더 봐줄수 없음. 만주당을 무력화 시키는게 국가를 살리는 일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계엄도 불사해야 했던건 맞음. 다만 앞으로의 좌빨들의 공격이나 언론홍위병들의 공격을 얼마나 견딜수 있을까 어떻게 견딜까 어떻게 국면을 바꾸어야 할까 그게 아주 중요함. 한국은 중국서 침투된 홍위병들 천지라 스파이들에게 노출되어 드러나지 않는 진짜 똑똑한 두뇌들과 행동주의자들이 필요한데 윤통에게 그런 지략과 행동을 가진 측근들이 있을까? 한동훈에겐 이미 희망없음. 제2의 이준석처럼 만주당 2중대 스파이에 불과.
어쨌든 윤통이 무너지면 한국은 자동적으로 무너짐. 우리가 아는 자유민주 대한민국은 사라질것임. 아르헨티나도 한번 포풀리즘의 마약에 취하게 되자 100년여간 그 중독에서 허우적거리며 극복을 못하고 있음. 이건 미국도 잘 예측 못하는 사실이고 미국도 언론이나 홍위병들의 거짓선동에 속고 있음. 미국도 사실 좌파 천지였쟎아. 그런 한국의 현실을 꿰뚫어보는 인재가 미행정부에 살아남아있기가 쉽지 않지. 일단 세상의 글로벌한 개개인의 가치관이나 마인드가 결국 자기 이익만 따지는 마인드여서 세계의 급격한 결정타가 자신의 신변을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일들이 있지 않으면 사람들이 충격받기 쉽지 않음. 개구리들이 너무 오랫동안 뜨뜻미지근한 끓는 물에 오래 있어서 삶아져 죽을때까지 뛰쳐나가기 힘들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