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지지자는 아니지만 원글의 취지에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한국에 꽤 많은 이주노동자들이 있고 이들은 통상적으로 일자리를 얻은 지역에서 영구적으로 정착할 의사가 없다고 간주하죠. 그런데도 이들이 한국어를 할 줄 모르거나 배울의사가 없는 것 같다고 원색적인 비난을 서슴치 않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미국에 영구적으로 이주할 의사를 가지고 영주권을 신청하는 사람들이 영어를 못하거나 영어를 배울 의사가 없다? 심각한 결격사유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