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스트레스 만땅이네요. 인터뷰 준비 뭐하냐니까 준비할거 없다 그냥 컨버세이션이다 그러는데..

ㅇㅇ 104.***.111.127

저는 어린 나이에 이민 와서 영어는 걱정이 안되지만 그래도 인터뷰마다 떨립니다. 원래 성격이 내성적이기도 하고 테크니컬 인터뷰가 떨려서요. 원글님은 영어가 가장 걸리는 부분이겠지만 영어가 만족되는 사람들도 다 다른 이유로 떨립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기분이 좀 나아지지 않나요? 다들 다르게 부족한 겁니다. 인터뷰를 보는 상대들도 원글님 입장이 된 다면 또 각자의 이유로 떨릴거구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으셔도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