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기업에 재직 중인데 굳이 미국으로 이직한다?

172.***.196.154

원글은 밑에 글에 대한 의견인것 같습니다. 밑에 한국에 대기업에 주재원이 영주권을 받고자 한국회사에 뺑이치러 들어간다는 사연이요. 한국대기업에서 미국에 대기업에 스카웃이 되서 경력인정받고 간다는 경우가 아님. 그럴경우 삶에 질이 아주 현저히 나뻐질 가능성이 더 많죠. 한국에서 생활을 비교해서도 그렇지만 주재원이면 렌트비도 나오고 살기 좋은데 당장 그런 베니핏 없어지면 바로 어려워집니다. 물론 대접받던 주재원이 이제 노예계약을 하고 을로 한국회사들어가면 ……삶이 나아지긴 힘들겠죠. 그후에도 미국회사로 잘 옮긴다는 보장도 없고. 그리고 미국회사 간다고 뭐 빅텍에 엔지니어 아니면 연봉도 거기서 거기 그냥 겨우 살만큼 주는거지. 아마 스트레스는 좀 덜받겠지만 (다른면에서 스트레스 있죠) 그게 한국에 대기업 때려치우고 그 고생을 할만큼 보상이 되는지는 의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