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L1 Visa로 한국 4대기업 내 회사 소속 주재원으로 근무 중입니다
곧 귀임시기가 도래하여 영주권 스폰되는 미국 회사를 구하는 중이며,
현재 3가지 option이 확정된 상태입니다 (더 알아볼 예정)
Option 1) 장비 업체 [조지아]
제시 연봉 : 60K~65K (야근 수당 포함 시 85K 수준)
장점 : 해당 업체 법인장님이랑 주재원 재직 중 친함, 입사 직후 바로 영주권 진행 및 Job offer 내 기입 협의 완료
단점 : 현장에서 많이 갈아넣는 업무라고 법인장님도 걱정 중, +소수인력 중소업체여서 개인 업무 과다함
Option 2) 자동차 부품 업체 A [앨라바마]
제시 연봉 : 85K
장점 : 워라밸 괜찮다고 다른 지인 추천
단점 : 영주권 진행은 1년 정도 모니터링 후 진행되기에 미확정, 평균적으로 4~5년 소요
Option 3) 한국 4대기업 계열사 [조지아]
제시연봉 : 85K – 90K
장점 : 개발 직무, 향후 커리어 개발에 좋음
단점 : 영주권 진행에 꽤나 보수적이라, 업무 퍼포먼스가 좋아도 대기 인력이 있어서 약 접수 관련 인사승인 약 2년 소요, 이것마저도 미확정…
이 옵션 중 어느것을 선택하는게 맞을 지 여기 계신 분들의 고견 부탁 드립니다
참고 하시기 편하게, 제 약력 및 상황을 간단히 나열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1. 미국 주립대 화학공학과 졸업
2. 엔지니어 만 5년 근무 이상
3. 회사 고과 우수 및 수상 이력 있음
4. 아내도 현재 주재원으로 근무중,but 출산계획 가지고 있어 Greencard가 꼭 있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