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씨의 죽음 그리고 관

76.***.208.154

과학자야

풍선을 생각해봐. 풍선이 진공으로 가면 뭔일이 벌어지니? 그냥 마냥 팽창하는게 아니라 터져서 공기만 탈출할뿐 풍선은 쪼그라져있지. 사람도 마찬가지. 갇혀있던 가스나 공기가 터져 세포에서 빠져나갈뿐 피부나 뼈는 쪼그라져 그대로. 대부분 물이니 어두운곳에 있으면 그냥 냉동되어 잘 보존될거고 빛이 있는 쪽에 노출된쪽은 피가 부글부글 끓다가 수증기는 빠져나가고 피부조직 세포조직은 얼린 명태마냥 쪼그라져 보존되겠지? 차라리 미이라에 가까울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