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이렇게 번성한 이유가 뭘까를 생각해봤는지?
미국이 대공황에서 헤메다가 2차대전 당시 유럽등 많은 나라가 전쟁에 산업시설 다 파괴되었지만 미국만 본토내에 전쟁이 없어서 전후 전세계적 수요급증에 맞춰 수출을 통해 미국 경제가 불황에서 급속한 성장을 했었던 사실은 생각해봐지 않을까?
레이건 시대에 자유무역을 시행하면서 해외에서 값싼 물건들이 들어오며 소비가 급증하고 고부가 제품은 수출하는 구조 속에 미국이 다시한번 크게 번성을 했다. 이러면서 산업구조가 제조업에서 서비스업으로 전환하고 사람들 소득도 높아지고 싼 물가를 누리게 된 것인데..
미국 혼자서 자급자족으로 이렇게 번성했다면 위의 논리가 맞지만 지금 세계 질서에서 가장 혜택을 보고 있는 곳은 미국임.
정부 부채 36조달러 이상에도 이렇게 잘 버티는 이유는 그런 부채의 상당수를 외국에서 투자해서 매꿔주고 있고.
지금 러시아나 중국 이슬람 등의 세력을 막는 것도 미국의 배경이 있기 때문이고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세계 질서 속에서 미국이 가장 혜택보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함.
지금 우크라 지원한다고 하지만 대부분 미국에서 만들어진 무기를 제공하고 있슴. 결국 미국내 방위산업을 통한 GDP 상승에도 효과가 있고 한국의 전투기 등 모두 미국산인데, 이의 수출이나 유지 비용 등은 고려해봤는 지 묻고 싶음.
또다른 실례를 보면 지금 AI 붐이니 어쩌고 하는데, 미국이 반도체 산업을 자급자족했으면 가능했을까? 한국 대만등의 대량 생산에 의한 싼 반도체 공급이 비용감소를 통한 값싼 공급이 가능했기에 일어난 것을 생각함.
불체자 구제를 가장 크게 한 정부가 레이건 정부임. 당시 과일은 익어가는 데, 일할 사람이 없어 썩어간다고 한탄할 정도였슴. 미국처럼 고비용 사회에서 힘들고 단순 노동에 종사할 사람들이 누가 있을까? 그들을 다 쫒아내면 미국내에서는 뭐가 좋아질 까? 노동력 부족에 앞으로 사회는 점점 더 고비용의 사회로 넘어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