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는 퇴폐적이지도 않고, 트럼프 같은 탈세도 없고, 범죄를 저지른 적도, 군중을 선동해서 의회를 공격한 적도 없지.
똥과 설사의 싸움은 아니었다.
미국 하위 20% 몰표
가난한 자는 그런 걸 생각할 머리도 시간도 없다.
그저 하루하루 살기 급급하고, 이민자는 합법이라도 자기 좝을 뺏을지도 모르기 때문에 막아야 한다는 신념에 사로 잡혀 있죠.
바쁜 와중에 어차피 하나 선택해야 하면, 부자들의 생각에 자신의 생각을 맞춰서 대리 만족을 느끼는 거다.
민주주의의 한계다. 플라톤이 그랬지, 왜 바보에게도 표를 줘야 하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