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름이 편견이 있음을 인정하며 글을 적습니다.
제가 근무했던 현대 1차 벤더의 인턴들이 수년에 걸쳐 약 15명 있었고 그중 약 30%가 회사에서
능력을 인정받아 스폰서쉽을 받아 영주권을 받았습니다. 기간은 약 3년 소요된걸로 기억합니다
나머지분들은 한국으로 귀국해서 현대 계열 혹은 다른 회사로 대부분 취직이 되었습니다.
맞습니다. 워낙 시골이라 젊은분들이 오셔서 생활하기에는 상당히 따분하고 힘들겁니다.
회사의 상황, 상급자의 마인드에 따라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절대로 가면 안되는 곳이라는 편견또한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작은 연봉이겠지만 휴가기간동안 최대한 미국을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인턴들에게 강제로 휴가를 보낸 기억이 있습니다.
내용을 보니 오시기로 결정하신것으로 보입니다. 젊어 고생이란 단어가 참 무책임한 단어이지만 한번 부대껴 보세요.
일년이란 시간이 그리 허투이 쓴시간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