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힘든 종류에 따라 대처방법이 달라집니다. 생활고에 힘들수도 있고, 그냥 이거 저거 걱정에 치여 힘들수도 있고, 정신건강이 안좋아 힘들수도 있고, 신체 건강이 안좋아 힘들수도 있고..미국 살다보니 복합적인데 게다가 외로와 힘들수도 있고…
걱정도 안하고 싶어 안해집니까?
무조건 바쁘게 살거를 찾으세요. 우리의 몸, 특히 두뇌라는 놈은 혼자 아이들링(idling)하게 내버려두면 안되고 계속 외부적으로 다른 뭔가에 골몰하고 열중하거나 디스트랙션을 줘야 합니다. 생활고땜에 힘든거면 뭐든 돈벌거 찾으셔야 하고 아프신거면 운동이라도 조금씩 하시고…외로운거면 일요일에 교회라도 나가보세요.
어제 유투브 알고리듬 때문인지 최강희라는 알지도 모르는 여배우 때문에 시간들이 순각되었는데 작년인가 신지혜라는 여자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영화음악을 잠시들었는데 그 여자가 자기는 20년이나 그걸 해왔다고 새로운 도전이 필요하다며 그걸 내팽개쳐 새로운 여자 디제이가 등장했는데 그여자 이름이 최강희 였나? 목소리도 신지혜처럼 멋지지도 않고 멘트도 너무 유치해서, 뭐 이런 여자가 다 있나 하고 더이상 듣지 않았던 그 여자더군요. 어제보니 얼굴도 그다지 이쁘지 않았는데 나이는 또 많더군요. 근데 한시간 넘게 이여자 보고 있으니 점점 이뻐지고 그여자 사차원에 빠져들더라고요 ㅋㅋㅋ 아씨…최강희 영화음악 다시 한번 들어봐야 하나? ㅋㅋ
아참 그거보다 유투브에 조나단 외노자 보니 한국말 잘하는 외국인들 왜케 많아요? 조나단도 참 대단한거 같아요..미국 흑인들 보다가 조나단같은애 보니까 너무 귀여운게 … 도대체 미국은 뭐가 나쁜게 있길래 미국 흑인들이 그렇게 질적으로 다른 인간이 되냐구요. 미국흑인들 귀엽다고 느낀적 있으세요? 별로 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