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야기랑 똑같아서 나 있는 팀에 한국인이 있나 생각해봤네…
실무를 하나도 하나도 모름. 그럴수 밖에 없는게 다른 부서에서 와서 현 부서의 업무를 알수가 없음.
그런데다가 관심 자체가 없음. 자기가 실무를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음
근데 또 입은 잘 털어서, 다른 사람들은 이 매니저가 아는것도 많다 라고 생각하고 있음
내가 일을 같이 해보니 하나도! 모르는데, 저정도로 모르는데, 포장만 신경쓰는거 보면
사기 임 fraud
다른건.. 인도놈이 아니고 이란놈이 내 매니저인데, (팀 대부분은 인도인)
인도놈들 상대로 사기치며 살아남은 이란놈이라…
직장생활이 어찌보다 다 사기 지만, 이놈은 정말 21년 직장생활하면 최강임.
중동놈들이 인도놈들보다 더 하나는걸 느끼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