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thesis / non-thesis track 이라고 했던 거 같습니다.
thesis 트랙을 타면 담당 지도교수 지도 하에 논문을 작성하고 저널 혹은 컨퍼런스에 투고한 후 이를 졸업논문으로 사용합니다.
non-thesis 는 대부분 수업만 듣고 졸업하는 직장인용 석사 같은 느낌이지만, 풀타임 학생들도 곧잘 non-thesis 를 하곤 합니다.
박사과정 진학할 연구실적이 필요한 거 아니면 논문이 꼭 필요한 건 아닙니다.
연구직이 아니라면 대부분의 회사 역시 신경쓰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