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입으로만 일하는 매니저 (중간 관리자 역활) 입으로만 일하는 매니저 (중간 관리자 역활) Name * Password * Email 매니져들이 실무에 집착하는 경우도 많이 있는데 그런 경우 실무를 하는 팀원들이 좀 피곤한 경우가 많아요. 왜냐면 사소한 것 까지 따지고 드는 경우가 많거든요. 왜 이렇게 했냐? 아니면 이런 식으로 한번 해보는건 어떠냐? 내 생각엔 이 방법이 더 맞는거 같다. 어쩌구 저쩌구. 제 생각엔 매니져는 팀의 전체적인 방향과 우선순위 그리고 타 부서나 시니어 매니지먼트쪽으로 어필을 좀 잘 해서 팀의 크레딧을 잘 가져오고 버짓과 리소스도 잘 챙기고 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레이오프 같은게 있을때도 최대한 방어하고 승진이나 연봉인상도 잘 챙겨주고 그러면서 팀원들 일하는 데 어려운일 있으면 그거 중간에서 해결해주고 그러는게 맞지 않나 싶어요. 매니져가 팀원들이랑 똑같이 실무에 빠져서 팀 전체를 못보는 경우 정말 피곤할 수도 있습니다. 원글님 팀 매니져는 어떤 수준인지는 모르겠지만 매니져로서 보여지지 않는 일도 많을걸로 알고 있어요. 그냥 본인 하는 일에 집중 하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그리고 매니져랑 잘 지내는게 여러가지로 좋습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